오랜만에 예쁜 조명스탠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공처럼 생긴 도자기 조명을 소개했던 적이 있죠?
도자기 스탠드들은 기본적으로 외관이 전부 하얀색이에요^^ 낮에는 보기에도 기분좋아지는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밤이 되면 멋진 조명으로 변신!
이번 스탠드는요..'버섯'모양의 도자기 스탠드입니다. 밑에 있는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확실히 '조명'이기때문에 불을 켰을때와 켜지않았을때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저는 조명을 켰을때가 훨씬 낫다~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ㅎㅎ
누가 디자인한 제품인지는 모르지만 디자인이 정말 귀여고 아기자기한 것 같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도자기 스탠드와 오른쪽 사진의 느낌의 차이..한번 비교해보세요^^
헉! 저기 뒤쪽에 보이는 부엉이도 조명같은데...조금 무섭네요 ㅎㅎ
버섯 도자기 스탠드는 이렇게.. 조명을 켜지 않아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좋아요~ 밤에는 당연히 조명으로 사용해야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죠.
인테리어소품쇼풍몰 조명소품 '버섯 도자기 스탠드'의 실제 사이즈는 ..지름이 약 17cm, 높이는 약 17cm.. 재질은 세라믹(도자기)에요~ 그래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버섯 도자기 스탠드 인테리어소품쇼핑몰 조명소품
거실 테이블, 침대옆, 책상, 식탁 등..원하는 곳 어디든지 예븐 조명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런류의 스탠드가 있으면..버섯에 쑹쑹쑹~ 뚫린 구멍으로 세어나오는 은은한 빛으로 야밤에 집안 분위기를 up! 시키는데 한몫하겠는걸요?
그런데 생김새가 마치 스머프에 나오는 버섯들이 생각납니다 ㅎㅎ
스머프들이 사는 집처럼 보이지 않나요? 동화같은 느낌의 조명이라서 아이들 방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죠.
전기케이블에는 온,오프 스위치가 달려있기때문에 사용하기에도 정말 편해요.
E14베이스(소켓사이즈) 삼파장 7w 전구색(노랑색)전구가 포함되어 있고 버섯모양의 도자기와 전구가 분리되는 구조에요.
빛의 강약을 조절을 할 수 없고 원래 전구가 열기가 꽤 있기때문에..LED전구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로렌네소품가게 '버섯 도자기 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