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렌네소품가게에서 소개해드리는 인테리어 소품은요.. 예쁜 '부엉이 종' 입니다. 종류가 무려 4가지에요~
그동안..로렌의 '카카오스토리'로만 소개해왔던 작은 부엉이 종들이 드디어 쇼핑몰을 통해서 업데이트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보면 완전 예쁜 귀여운 부엉이 종들이에요~
일전에 커다란 카키색 무광 '부엉이 가족'을 소개했었는데요..그 미니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ㅎㅎ 캔들홀더가 아닌 '종'으로 바뀌고 사이즈만 축소되었다는거만 빼고는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부엉이는 예로부터(특히 일본에서..) 액운을 막아주고 '부'와 '복'을 안겨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유명하죠.
지난번에 컬러색 '부엉이 종'관련 포스팅도 했었는데요..화려한 색깔도 아니고..유광이 아닌 무광이라서 그런지그 와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위에 보이는 4가지 부엉이 종이 주인공들인데요~ 만약 크기가 크다면 귀여운 느낌이 확~ 떨어질것 같은데..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첫인상이 많이 귀엽습니다~ 종의 재질은 도자기라서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구요.
1번 부엉이 종입니다~ 이게 바로 예전에 그 카키색 부엉이 가족과 생김새가 100% 똑같죠.
2번 부엉이 종입니다.. 1번 부엉이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밑부분의 문양이 조금 다르네요~ 걸어둬야 재 역할을 하게 되는 '종'이라서 부엉이마다 머리위에 끈이 달려있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이라.. 선물용으로 정말 매력이 넘쳐요^^
예쁜 '부엉이 종'(4가지) 인테리어 소품 선물로 강추!
3번 부엉이에요~ 1번,2번과는 완전 다르게 생긴 부엉이 종입니다~
이런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 받고도..기분나빠할 사람들은 설마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 4번 부엉이..역시 1,2,3번과는 전혀 다른 생김새의 부엉이 종^^
4가지 부엉이 종 중에서는..이 녀석이 귀염성이 가장 떨어지는 편^^(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사실 다 귀여워요 ㅎㅎ)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부엉이 종의 아래쪽에는 도자기추가 달려있기 때문에 흔들면 맑은 종소리가 납니다.^^
이 귀여운 부엉이 종들은 각각 높이가 약 8~9cm 정도 됩니다. 저 위에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을 보시면 대략적인 사이즈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손안에 쏘옥 잡히는 크기(일회용 종이컵 사이즈 정도)에요~
반드시 종으로 쓰지지 않아도 포인트로 달아만 주어도 예쁠 것 같습니다.~
풍경처럼 들어오는 입구 어딘가에 매달아둬도 좋지만..좀 더 제대로 종소리를 듣고자한다면..되도록이면 방해물이 전혀 없는 천장부위에 고리를 만들어서 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