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로렌네소품가게'의 예쁜 소품이에요~ 캐릭터 소품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신지가토'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항상 밝은 미소를 머금고 빨간망토를 입고 있는 그 아이랍니다. 

어떤 제품이냐 따라서 그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빨간망토를 입고 있는 캐릭터 제품들을 보게 되면 '이거 신지가토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될 정도로 유명하죠.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빨간망토 목각인형은 신지가토 스타일의 느낌을 풍기지만 신기가토 제품은 절대 아니에요. 

 

실제로 얼굴부터 다르거든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마일 포즈.. 일본 데꼴(decole)이라는 브랜드의 오토지코(otogicco)라는 캐릭터에요^^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1

 

컵위에 앉혀놓은 빨간망토 데꼴 메모꽂이~길이가 약 10cm가 안되는 것 같아요~ 

 

빨간색이라서 주변이 밝고 화사한 분위기라면 정말 눈에 잘 보이고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다시피..애초에 메모꽂이 용도로 만들어진 목각인형이에요~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2

 

다리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마치 꼭두각시 인형처럼 허벅지와 다리를 끈으로 연결해두었더라구요~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3

 

아...저 미소^^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죠? 빨간망토를 쓰고 양쪽 팔까지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귀여운 느낌이 더 강조되는 것 같네요. 대부분의 데꼴 제품이 그렇듯이..첫인상이 정말 귀엽습니다.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데꼴(decole otogicco) 메모꽂이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4

 

손으로 들어보면 이렇게 허벅지가 밑으로 축쳐져요~머리부분도 360도로 돌아갑니다. 꼭두각시 인형같죠?^^ 그래서 메모꽂이나 소품으로 쓰려면 반드시 선반이나 다른 소품위에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5

 

빨간망토 목각인형의 머리 윗부분에 있는 고리사이에 미니 사진이나 메모지를 꽂아두는 용도지만..굳이 꽂아두지 않더라도 소품으로 활용해도 괜찮습니다. 선반이나 테이블이나 어디에 올려 두더라도 잘어울리거든요~

 

예쁜소품 빨간망토를 입은 목각인형 메모꽂이6

 

빨간망토를 입고 있는 데꼴 목각인형.. 봐도 또 봐도 너무나 귀엽죠?

 

얼핏보면 신지가토 스타일 같고 아이들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이건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소품 겸 메모꽂이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장난감처럼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리거나 떨어뜨리게되면 부서질 위험이 크거든요(다리 부분은 얇은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각별히 조심!)

 

예쁘고 귀엽게 생긴 빨간망토 데꼴(decole otogicco) 메모꽂이에 대한 상세정보와 구매관련 문의는 아래에 깜빡이는 사진링크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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