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한다거나 새내기 주부들이 가장 흔히 만드는 요리중 하나가 '찌개'류인데요. 그중에서도 된장찌개는 '된장'이라는 주재료만 있으면 정말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로렌도 평소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을 종종 끓여먹는 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로렌표 '된장찌깨 끓이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라면이나 햄버거 같이 몸에 별로 좋지 않은 패스트 푸드를 즐겨먹다가도 가끔 된장찌개같은 구수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데.. 

 

된장을 비롯해서 두부,버섯,호박 등의 재료만 있으면 초보자라도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 꼭 참고해보세요^^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1

 

먼저 된장찌개를 끓여줄 냄비를 준비한 다음 물을 적당히 부어주고 불의 세기를 최대로 올려주세요.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2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미리 썰어둔 호박을 집어 넣어줍니다.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3

 

그 와중에 두부를 먹기 좋고 맛있는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4

 

이때 팽이버섯와 새송이 버섯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없어요^^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5

 

그리고 호박과 함께 끓고 있던 물속에 된장을 3~4 숟가락 정도만 풀어서 넣어주세요~그 전에 불의 세기는 조금 낮춰 놓습니다.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6

 

다시 불세기를 최대한 강하게 하는 동시에 숟가락을 휘저으면서 된장 덩어리를 완전히 풀어주면 되는데.. 서서히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풀풀~ 풍기게 되죠.

 

된장찌개 끓이는법(간단하지만 맛있게!)7

 

물이 다시 끓게 되면, 미리 썰어두었던 두부와 버섯들을 한꺼번에 넣고 익을때까지만 적당히 더 끓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된장찌개 국물을 한숟가락 떠서 간이 제대로 잘되었는지? 꼭 확인해주는 것이 좋아요~ 너무 진하고 짭다면 물을 약간 집어넣어야 겠죠.

 

된장찌개를 끓일때 야채넣는 순서가 반드시 정해진 건 아니에요. 

들어가는 재료들도 집에 있는 남은 재료들로만 하셔도 된답니다. ㅋㅋㅋ여기까지 로렌표 '된장찌개 끓이는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음식만드는데 '정석'은 없으니 자신의 입맛에 맟줘서 요리를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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