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아이템 및 단종되어 현재는 생산되지 않는 레어아이템을 모으는 로렌의 취미 덕분에, 저는 보도 듣도 못한 그릇들을 많이 접하고 있어요.

이번 시간부터 하나씩 소개를 할까 하는데요..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웨지우드 퀸즈웨어' 시리즈 중 '라벤더온크림'이에요. 

 

평소에 엔틱한 스타일의 그릇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실만한 정말 유명한 그릇이죠.ㅋ 뽀얀 크림바탕에 라벤더 포도넝쿨 문양이 둘러진 아주 러블리한 아이랍니다.^^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1

 

저희 부부는 웨지우드 퀸즈웨어 디너세트 5pc 2세트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빈티지 그릇들은 요즘처럼 완벽하게 만들 수가 없던 시대의 그릇들이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 점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겠죠. 호호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2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3

 

거실용 좌식 테이블위에 웨지우드 퀸즈웨어로 세팅한 티타임~ 식빵와 천혜향..그리고 진한 핸드드립 커피^^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4

 

표면에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포도넝쿨 문양이 인상적이죠?

 

웨지우드 퀸즈웨어와 함께한 티타임5

 

만약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다음, 로렌이 이렇게 예쁜 빈티지 아이템을 "다 싫어!" 하는 날이 오면 재테크 용도의 '레어'아이템이 될까요? :D 과연 그런날이 오긴 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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