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정보도 없이...윤발이 행님, 자경이 누님이 나온다고 해서 감동적인 실화라고 하기에..급땡겨서 봤습니다만은...눈빛이 약간 멍해서 차가운거 같으면서도 착해보이는 남자..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나오더군요..

게다가 주인공..어거스트 러쉬에서 "아빠"역할을 맡았던 배우죠..최근에는 존트라볼타랑 액션영화도 찍었더군요..^^

 

이전에.."쉰들러리스트","호텔르완다" 같은..여러사람을 살려낸..영웅적인 실존 인물을 다룬 이야기였습니다..영화에선 호그의 "인간"적인 측면을 잘그려내고 있으나..어이없는 죽음을 맞게 되서 많이 안타까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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