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우리 생활은 점점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
외출시에 집에 있는 전기 제품의 꺼지게 한다거나 켜지게 한다거나..그런 기술이 요즘은 대세다.
보통 '스마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출시되는 제품들이 대다수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 소개하려는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도 그 중 하나라는~
나도 모르게 로렌이 구매한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 'HK 네트워크'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택배비 포함 약 2만원정도의 가격)
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었는데.. 제법 단단한 하드 종이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지만, 내용물은 정말 심플하다. 사진속에 보이는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 본체와 작은 설명서가 전부니까~
손으로 잡은 스마트 플러그의 본체~ 새 제품이라서 플러그 부위 보호마개가 달려있더라. 저 부분을 제거하고 벽에 있는 콘센트에 끼워주면 됨~
S플러그의 앞부분이다. 꽂아둔다고 해서 무조건 표시등에 불이 켜지는 건 아니고.. 스마트폰과 연동을 시켜야 제대로 작동된다. 플러그에 있는 콘센트에 내가 연결할 전자제품을 연결해두기만 준비 완료!
이건 제품 설치 가이드~ 일단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을 하기 위해선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하며, 집에 있는 공유기와 연결된 상태에서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설명^^ S플러그를 콘센트에 키우고 스마트폰 앱에서 장치 추가후 연결해야 하는데..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 개봉 및 간단 사용기
스마트 플러그와 스마트폰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렇게 LED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나타나더라.
LED버튼을 꾸욱 눌리고 있으면 '붉은색'으로 변하는데..이 때부터 스마트폰 앱과 연결이 되도록 진행시켜야 한다.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면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의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멈춘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껐다 켰다 테스트 해보면 된다.
붉은 동그라미 표시부분위 플러그의 전원 차단과 연결 버튼이다. 위 화면은 꺼진 상태..
녹색으로 바뀌면 켜진 상태다. 작동이 원활히 되려면 집에 있는 '공유기'가 24시간 내내 꺼지거나 오류가 나지 않아야 한다. (비슷하게 작동되는 스마트 기기들은 다 똑같다)
반면에 스마트폰이 LTE에 접속을 하든 와이파이에 접속을 하든.. 그건 전혀 상관없다.
집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즉각적으로 전원이 꺼지기도 하고 켜지기도 하더라.
이미 '보일러' 등에도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그 외 다른 전자제품들의 경우라면 이런 스마트 플러그(S플러그)를 활용해도 괜찮을 듯^^
스마트폰 앱 자체에 '예약'기능도 있어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