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


아주 어릴 때부터 '복싱'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막상 실제로는 체육관 근처도 가본적이 없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샌드백 구매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검증'이 안되서 망설였던 적도 많았다는^^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운동기구들이 디자인과 내구성이 상당히 보완되고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가정용 '스탠딩 샌드백'도 실제 체육관의 샌드백에 못지 않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더라.



이번 포스팅은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인데... 샌드백의 사이즈와 타격감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절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1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129,000원에 구매했던 '물통형' 스탠딩 샌드백의 구성품이다. (배송비 10,000원과 기본 글러브까지 포함한 가격이니 참고하시라~)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2


단순하게 물통에 물만 가득채워서 사용하는 샌드백은 아니더라. 


물통 밑부분에는 위와 같이 생긴 '고무 흡착판'을 연결해야 하는데, 모두 12개다. (설명서를 보니까, 이거 하나가 약 50kg의 하중을 견딘다고..)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3


스탠딩 샌드백 물통의 바닥 부분을 보면, 고무 흡착판을 연결하는 구멍 12개가 보인다.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4


흡착판을 연결할 때는 따로 장비가 필요없고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면 되는데, 풀리지 않을 만큼 최대한 세게 조여야 한다.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5


고무 흡착판 12개를 모두 연결하고 똑바로 세운 상태의 샌드백 물통. 대충 봐도 사이즈가 꽤 있어보인다. (지름이 약 90cm정도, 물은 약 68리터나 들어감)


물통 표면에 보이는 작은 노란색 캡을 제거하고, 구성품에 포함된 실리콘 깔때기를 사용하면 '물' 또는 '모래'를 통에 흐르지 않고 쉽게 채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넣은 물이나 모래를 나중에 어떻게 다시 '쉽게' 빼내는지 그게 궁금함)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6


스탠딩 샌드백 몸통과 물통은 길쭉한 육각 볼트 4개로 연결된다. 포함되어 있던 스패너로 하나씩 풀고..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7


샌드백 몸통 밑부분의 구멍과 볼트 구멍을 정확히 맞춘 다음, 다시 육각 볼트 4개를 조여주면 된다. 그런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남자 혼자 샌드백을 조립한다면, 누가 위에서 샌드백을 잡아줄 필요까진 없고..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더라.


타격감 끝내주는 '스탠딩 샌드백' 조립기8


조립이 완전 끝난 상태의 스탠딩 샌드백의 총 높이는 183cm~ 샌드백 몸통의 지름은 30cm정도다. (물을 채우지 않은 상태의 전체 무게는 약 29kg)


이 샌드백의 외피는 고강도 PU가죽이고, 내부에는 '소프트폼', '고탄성 폴리 우레탄폼'이 들어있다고 한다.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더라도, 바닥에 있는 12개의 고무 압착판 덕분에 그냥 사용해도 운동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물론 엄청난 파워로 샌드백을 때린다면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 정도까진 과격하게 운동할 일은 없겠더라. (글러브를 착용하고 10분 정도 때려보니 타격감이 정말 좋다.^^)


만약, 스탠드 샌드백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손가락 끝으로 고무판 몇개만 들어올리면 되고..압착력을 위해서 완전 매끈하고 평평한 '강화마루'나 '대리석' 바닥에 설치하길~


Posted by 로렌씨
2018.04.15 09:07 러블리102/제품 사용기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