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년전부터 '건조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 tv 홈쇼핑을 보면 특정 업체의 건조기를 정말 자주 판매하더라는~

 

세탁을 끝내면 보통, 마무리로 향기좋은 '섬유 유연제'로 헹군 다음에 건조시키는데..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향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금방 날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별도로 '향기나는 시트'와 '울 드라이볼' 등을 건조기 안에 넣으면 향기가 지속될 뿐만 아니라 정전기 방지, 구김 최소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1

위 사진속에 보이는 아이템이 캐나다산 '바운스(bounce)'라는 향기 시트다^^ 1통에 160장이 들어있는데..큰 이불 하나를 건조한다면 이거 한장이면 충분하다.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2

향기나는 시트는 실제로 이렇게 생겼다. 그냥 부직포 느낌이랄까? 건조기에서 사용하고 남은 시트는 잔여 향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베개포 안에 넣어두는 것도 괜찮다^^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3

두 번째 아이템은 울리울리(woolry woolry)라는 이름의 '울 드라이볼'이다. 총 6개가 들어있는데.. 포장만 봐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략 짐작이 할 수 있다.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4

손으로 들어본 드라이볼~ 이 아이템을 건조기 안에 넣고, 이불 등과 함께 돌리면, 계속 돌면서 섬유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이불 하나에 볼 3개면 충분함!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5

실제로 우리 집에 있는 건조기 내부에 '드라이볼'과 '향기나는 시트'를 넣은 모습이다.

 

건조기에 같이 넣으면 좋은 2가지 아이템6

이 2가지 아이템은 특별한 방법도 없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탈수가 끝난 이불을 건조기에 함께 넣은 다음, 평소에 하던 그대로 건조기만 작동시켜주면 끝! 건조가 끝나면 은은한 향기와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에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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