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


연일 미친듯이 계속되는 폭염속에 주말 방콕이 싫어서 김해쪽에 있는 백화점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창원 가로수길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조용한 카페에 들렸다. 


사실 여기는 창원 가로수길의 메인 스트리트는 아니고 변두리쪽이다. (바로 건너편이 반송공원)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그래도 최신에 이 길가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많이 생겨나는 추세~ 대충봤을 때는 이 카페의 이름이 '커피라도' 드시고 가세요~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커피E라도'였다 ㅎㅎ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1


2018년 7월 22일 오후 5시~ 하늘이 정말 예뻤던 일요일.. 집에 돌아가기전에 시원한 카페에 들려 잠시 시간을 보낼 목적으로 '커피E라도'를 택했다.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2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다. 근처에 살고 있다면 폭염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곳에 들려 커피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 될 듯 싶다^^ 평소에 만남의 장소로도 나쁘지 않고..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3


우리 부부가 앉았던 좌석에서 바라본 카페의 내부~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4


어김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각각 5,000원) 에어콘이 빵빵빵~ 겁나 시원하다. 나가기 싫을 만큼.. 쇼파에 기대고 있으니 약간 졸음이 올 만큼 편했다.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5


요즘 취미생활로 손뜨개 만들기에 푹~ 빠진 로렌.. 역시 솜씨하나는 타고났다.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6


오픈한지는 몇개월 된 듯한데.. 이상하게 이쪽 라인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 느낌~


아무튼 나는 이런 분위기가 참 좋다. 엄청나게 조용한건 아니지만서도.. 그렇다고 떠들썩한 느낌은 없고~ 커피맛도 괜찮더라.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7


모두 앉아보진 않았지만.. 좌석들이 모두 편안한 인상을 준다. 올드한 소품들도 여기저기 보이고..


커피E라도~창원 가로수길의 조용한 카페8


창원 가로수길 카페 '커피E라도'의 로고~ 곰과 연관이 있는 걸까?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함께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폭염을 피하는 한가지 방법일지도..(은근히 짱박힌 커플들이 몇몇 보임 ㅋㅋ)


Posted by 로렌씨
2018.07.24 16:51 국내여행기&TIP/경상도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