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


날씨가 지나치게 덥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화점이나 마트로 피신하는 모양이다. 지난 2018년 7월 28일에 다녀왔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주말이나 휴일에 종종 가는 편이었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이었다. 특히 센텀시티몰에는 어디든 사람이 많더라. 



아무래도 춥게 느껴질만큼 빵방한 에어컨 냉기 때문이었을 듯.. 점심식사를 제대로 못한 우리는 조금 일찍 저녁식사를 해결하려고 센텀시티몰 4층 식당가를 찾았다.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1


항상 앞으로 지나치기만 했던(로렌은 이미 1번 다녀왔다고 함) '구슬 함박'~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다보니 미리 저녁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늦은 오후임에도 식당가에 사람들이 버글버글..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2


일단, 우리 앞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 대충 메뉴를 정하고 들어갔는데.. '스테이크 함박'(15,400원)과 '레드 파스타'(11,900원)을 먹기로 했다.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3


우리가 앉게된 제일 구석 테이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가방을 담아두는 바구니가 별도로 제공된다. 그런데 저 노란색 앞접시는.. 뭔가 유아틱하다. 색깔을 좀 바꿨으면 하는...


시원한 아이스 콜라도 한잔 주문했는데.. 가격이 2,000원~ 역시 어딜가나 식당에서 먹는 탄산음료는 가격이 사악하다.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4


구슬 함박에서 처음 주문했던 '레드 파스타'가 등장했다. 첫인상이 '해물 짬뽕'같아 보이기도 한데..(첨가물이 새우, 조개, 버섯 등으로 구성) 뭔가 맛이 특이한 편이다.


로렌의 표현에 의하면, 토마토 소스에 라면스프를 넣은 맛? 그렇다고 맛이 없진 않다ㅎㅎ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5


구체적으로 맛을 평가하진 못하겠지만.. 배가 고팠던 우리는 어쨌든 허겁지겁 파스타를 해치웠다~ 아무리 봐도 저 앞접시 색깔은 별로 ㅠㅠ


이 파스타 한꺼번에 다 먹진 말고...꼭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는걸 추천한다. 국물과 조합이 의외로 괜찮음^^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6


구슬 함박 신세계 센텀시티몰점.. 천장과 벽에 걸려있던 액자 프레임에 자꾸 눈이 가더라.


2012년에 서울 홍대 미대생들의 작업공간을 빈티지한 감성으로 꾸민 '아뜰리에'스타일의 레스토랑이며..전국에 매장이 17개가 있다. 창업자 본인도 미대 출신~


구슬 함박의 저녁식사~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7


레드 파스타를 반쯤 먹었음 무렵, 스테이크 함박도 등장했다. (계란 후라이는 1,000원 추가)

고기가 한 종류가 아니고.. 함박과 구운 생고기가 섞여있다.


함박 위에는 숙주나물이 가득~ 먹어보니 소스도 괜찮고 고기도 연하고 굿굿굿!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레드 파스타 국물을 먹으면 입맛을 돋궈준다는 ㅎㅎ


신세계 센텀시티몰 맛집 '구슬 함박'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 밤 9시 30까지(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5시)


Posted by 로렌씨
2018.07.29 11:31 국내여행기&TIP/경상도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