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사진공모전에 참여를 하고 있지만 역시 상받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올해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티스토리 탁상달력을 증정받는데 만족을 합니다~^^
문자로 택배기사님이 경비실에 두고왔다고 해서..뭘까? 했는데...티스토리 탁상달력이더라구요 ㅎㅎ 사실 왜 안올까 했는데..조금 늦어진 감이 없지 않다는 생각~ 벌써 1월의 한주가 지나버렸으니까요..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개봉기^^
자~ 그럼 이번에 만들어진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볼까요?^^
캬...택배상자를 열었더니.. 포장의 퀄리티가...달력치고는 대단한데요^^ 가방이나 지갑이 들어있는 듯한 품격을 자랑하는 검은상자..
이런 멋진 달력속에 자신의 사진이 실린 모습을 보는 분들은 기분이 정말 남다를 것 같네요^^ 항상 티스토리의 감성이 가득한 탁상용 달력...
검은상자를 감싸고 있던 종이테잎을 제거하자 들어나느 티스토리의 마크..언제봐도 앞부분의 티스토리 마크는 귀여워요 ㅎㅎ
이제 두껑을 열어볼께요~~ 역시 탁상용달력뿐만 아니라 한장의 일년달력도 포함되어 있더군요~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작년엔..세로로 길었는데...이번엔 가로로 길어진 달력이네요^^배경이 검은색인건 똑같습니다. 질감도 좋고..
이번엔 탁상달력이 어떻게 바꿨는지 살펴볼께요^^
마찬가지로 흰색 종이테잎에 싸여있는데 이를 제거하고 상자를 조심스럽게 개봉해야합니다..무식하게 확 뜯어내면 다 찢어질수도 ㅎㅎ
옆에보면 탁상달력을 만드는 상세한 설명서가 적혀있답니다^^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별 문제 없어요~
헉..그런데 얼핏봐도 기존 탁상달력과는 뭔가 좀 다른 느낌... 저 커다란 메모지들은 뭘까요?^^
엥...이럴수가? 탁상용 달력이 분명한데 달력을 넘기는 와이어도 보이지 않고..뭔가 잘못된게 아닌지....착각이 들었다는~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도착했네요^^
그래서 일단은...설명서에 적힌대로 탁상달력을 만들어봅니다^^
양면테이프를 떼서 홈에 넣고 붙여주면 이제 달력의 본체는 완성되었네요^^
그리고...이 녀석들의 정체는 뭘까요?^^ 그런데 회의중,휴가중이라는 글만 있는걸 보면...회사원들을 위한 달력의 느낌이~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의 본체를 세운다음... 아까 와이어가 없는 달력들을 끼워봅니다~저기 위에 구멍 두개가 보이시나요? 저곳이 회의중,휴가중 마크를 꽂을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럼 이런 느낌의 탁상달력이 되는 것이죠...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닌 한장씩 빼는 스타일^^
달력의 한장은 양면이라서 이런 스타일로도 바꿀수도 있구요~
짜잔...이런식으로 휴가중이나 회의중 마크를 꽂아둘수가 있습니다..물론 티스토리마크의 포스트잇도 붙여둘수 있구요~
해마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을때마다 내심 기대했었는데요...이번 2013년도 달력은 의외로 독특하고 신선한것 같습니다..올해도 아주 유용하게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