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방용품 주방수세미(시크한 땅콩수세미)

일본은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드는 나라에요. 캐릭터 상품에서 부터..각종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로렌네소품가게의 소품은 일본주방용품중 하나인 '주방수세미'에요~ 기본적으로 수세미는 잘닦이면서 물흡수와 빠짐이 좋아야 하고..무엇보다 오래 사용이 가능해야 최고죠.

그리고 이왕이면 귀여운 디자인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 아래에 있는 사진을 보시듯..이 수세미는 모양이 땅콩 스타일입니다.

가운데 부분이 잘록하구요. 얼굴표정이 마치.. 찡그리듯 윙크하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시크한 땅콩수세미'라고 이름을 붙였죠.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주방수세미~

처음 보면 예쁜 하트모양이 붙어있는데..니코트(Nicott)라는 일본 브랜드에요. 그런데 처음보면 이게 정말 수세미인지 긴가 민가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애들 장난감같아 보이기도 하거든요.^^

손으로 잡아본 땅콩 주방수세미...모양이 땅콩이라서 잘목한 가운데 부분때문에 그립감이 좋아요~

머리쪽에는 핑크색의 끈이 달려있어서 주방수세미 사용후에는 걸어서 보관하기도 수월합니다.

일본주방용품 주방수세미(시크한 땅콩수세미)

여러 겹으로 쌓아둔 땅콩 주방수세미^^ 머리부분에 저 표정이 없었더라면 그냥 시커먼 수세미에 지나지 않았겠죠..눈을 찡그리고 약간 썩소를 보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ㅎ

입옆에 이빨이 삐쭉하게 나와있는데..꼭 귀여운 악마같죠?^^ 주방수세미의 색깔은 보통 밝은 색상들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원래부터 시크먼색이라 그런지 때가 묻더라도 눈에 잘안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땅콩 주방수세미의 재질은 pet,폴리우레탄폼이라고 하는데..내부에는 스폰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구부려서 사용하기 편하고 물빠짐도 좋아서 주방세제 거품이 금방 생기더군요.(사이즈는 8cm*16cm이고 두께는 약 2cm)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신다음, 실제로 땅콩수세미로 세척중인 사진입니다.

표면이 전체적으로 곱슬해서 식기,컵 닦을때 정말 잘닦여요. 곱슬한 주방수세미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곱슬한 부분이 빠질 것 같기도 한데..전혀 그렇지 않구요. 로렌네소품가게의 일본주방용품 '시크한 땅콩수세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보이는 번쩍이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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