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만들어진 주지훈, 유아인 주연의 영화~ 캐릭터중에 마성의 게이가 나와서 약간 동성애분위기가 등장하지만..그런건 단지 캐릭터일뿐...이건 정말로 잼있고 유쾌한 영화였다..^^
주지훈.."궁"캐릭터 보다 훨씬낫네..연기도 상당히 자연스럽고..왠지 커피프린스같은 느낌도 난다..
근데..유괴범이야기가 나올때부터는 스릴러 장르로 돌변..개인적으로 콧수염을 기르고 나온 주지훈이 너무 매력적 ㅎㅎ
이 영화 포스터보면 기억하는 분들 꽤 많을듯 하다 ㅎㅎ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유아인의 모습도 볼 수 있다는 사실..좀 더 자세한 영화정보는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