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떴다 비행기♬~"오쇠동"을 가다...#1

2009년 9월입니다..인천 교육을 끝내고 비행기 궤적을 찍기위해 오쇠동을 찾았습니다^^

 

예전부터 이곳은 비행기의 이륙,착륙의 모습을 아주 근거리에서 볼수있고 사진에 담을수 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왔었구요..

점점 사라져가는 김포공항 주변의 동네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자체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오쇠동은 인천대공원 방면에서 대략 20~30분정도 소유되더군요..

 

이날은 시간관계상 사라져가는 오쇠동 주변 마을의 모습보다는 비행기의 이착륙 모습과...궤적에 몰입을 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비행기 샷을 감상해보시죠^^

 

뒤에서 엄청난 소음과 함께 착륙을 시도하는  "대한항공"기.. 백사렌즈가 있어 좋았지만 비행기가 머리위로 내려올때는 굳이 망원이 필요없을 정도로 근접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대한항공기의 뒷태...

 

 

 

서서히 착륙을 하는군요...지면에 닿는 순간...바퀴가 타는듯..연기가 나네요^^

 

이번엔 "제주항공"기...얼마전에 제주도 여행갈때 왕복했던 저가 비행기입니다...내부가 상당히 쫍음 ㅋㅋ

 

 

착륙하는 제주항공기의 모습..시간상...서서히 일몰시간입니다...^^

 

이것은 "진에어" 역시 국내 저가 항공기중 하나..."김포-제주" 혹은 "김포-무안"만 운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진에어 항공기의 뒷태...

 

 

 

역시..무사히 착륙합니다...

 

이번엔 "아시아나 항공"이네요..

 

떳다 떳다 비행기~~날아라 날아라 ㅋㅋ

 

아시아나 항공의 실루엣...멋집니다^^

 

 

오른편에서 나와서 서서히 "이륙"을 준비하는 대한항공기..

 

 

 

 

아주 멋지게 비상하는군요^^

 

아직 해가 완전히 지진 않았습니다만..날은 서서히 저물어가고.. 비행기를 붉게 물들이려 합니다^^.

 

떴다♪ 떴다 비행기♬~"오쇠동"을 가다...#1

 

대한항공기가 다시 착륙을 합니다...확실히 댓수가 많으니..자주..이곳은 비행기가 거의 5~10분 간격으로 착륙을 하는듯하네요.

 

 

착륙직전입니다...망원렌즈의 파워!! 갠적으로 저 멀리 해가 지는 모습이 겹쳐졌다며...멋진 그림이 되었을텐데..아쉽네요^^

 

 

또 다시 착륙하러 내려오는중인 비행기들 입니다..

 

 

 

이제 햇님이 지기 일보직전이네요...아름다운 일몰입니다^^

 

 

해는 지고 이제 "매직아워"가 찾아왔습니다..이제 궤적을 담을 준비를^^

 

일몰 후 얼마되지 않아 불을 밝히기 시작한 활주로 착륙유도등...

 

 

앗...이 궤적은 실패 ㅠㅠ 이제 하늘이 어두워져버렸네요^^

 

그런데 밤이 되니까 낮에 그렇게 자주 착륙하던 비행기들이 어디로 사라진건지..뜸하게 착륙을 ㅠㅠ 이상하게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안도와준 밤이었습니다...그리고 무슨 모기가 그렇게 많은지

 

생각보다 어려운 시도였습니다...근데 하늘에 정체를 알수없는 쪼금한 비행체의 궤적도 찍혔네요^^

 

 

이것은 김포공항내부 모습...한국공항공사가 보입니다..

 

심하게 흔들려서 초점도 안맞고 궤적도 삐딱선타버린 마지막 비행기 궤적샷입니다...오래 기다렸으나 완전 실패 ㅠㅠ

 

그럼 이곳의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단 네비게이션으로 "오쇠삼거리"를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왼편에 김포공항을 두고 오쇠삼거리에서 우회전후 밑에 표시된 노랑색 타원쪽 도로를 타시면 다 허물어져가는 오쇠동 마을을 보실수 있구요...좀더 진행하면 오른쪽끝 원부분이 제가 사진을 담은 장소입니다..

 

📌떴다♪ 떴다 비행기♬~"오쇠동"을 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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