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로렌네소품가게'에 새로운 도자기 스탠드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은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보통 겨울 시즌에 카페나 백화점 등에 가보면 '에펠탑 프레임'에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감싼 모습의 인테리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자기' 재질로 만들어졌고 내부에 전구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스탠드를 아래와 같이 몇가지 소개해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세라믹 LED인테리어 스탠드! 스윗밀크(sweet milk)
그 도자기 모양이 다른 모양도 아니고 '에펠탑'이라고 하니까 누구나 호기심이 안생길 수가 없겠죠^^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을때의 도자기 에펠탑 스탠드의 모습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하얀색의 에펠탑 모양이에요. 기존의 모형들처럼 구멍이 곳곳에 있을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구를 넣는 곳 외에는 그냥 덮여있습니다.
그래도 에펠탑의 모형은 도자기에 제대로 새겨져 있더라구요^^ 속이 비어있고, 표면은 매끄럽지 않고 약간 까칠까칠한 세라믹 재질~ 그렇다고 금방 부서질 정도로 두께가 얇지는 않습니다.
에펠탑 스탠드를 잡고 뒤집어보면 아래쪽에 전구 소켓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보여요..그리고 4개의 다리 밑에는 끍힘,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고무판이 붙어있구요~
도자기 '에펠탑' 스탠드 조명으로 분위기 바꿔보세요
대부분의 도자기 스탠드 조명들은 원리가 똑같습니다..위와 같이 전구 소켓이 따로 분리가 되니까 도자기 재질의 에펠탑 몸체만 세척이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저렇게 생긴 11W 삼파장 전구가 포함되어있죠.
'로렌네소품가게' 바닥에 놓아본 에펠탑 스탠드 조명이에요^^ 섭씨 1300도의 고온에서 굽는 과정때문에 탑의 상단부분에는 휘어짐이 있는데..핸드메이드로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
단순히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서 쓰는게 아니라..중간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 에펠탑 조명의 사이즈는 가로 19.5cm, 높이는 41cm..졍격전압, 소비전력은 220V, 60HZ, 3~60W
바로 윗쪽에서 내려다본 에펠탑의 조명빛입니다.
전구의 빛나는 부분이 중간쯤에 있어서 에펠탑의 중앙쪽 밝기가 강렬하죠. 거실이든 침실이든..집안 어디에 올려둬도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느낌을 갖게 될지도 몰라요~
특이 아이들방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예쁜 도자기 '에펠탑' 스탠드 조명에 반해셨다면 아래에 깜빡이는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