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화분을 기르는 분들을 위한 작고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종의 장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냥 화분에 꽂아두기만 해도 인테리어의 효과가 크다.

 

화분속의 식물과 함께있는 조그만 강아지와 고양이의 모습을 보면 기분나쁜일이 있더라도 금방 미소가 지어진다. 소개하고자 하는 '가든픽'은 총 3가지인데 각각 개성있고 특징이 달라서 모두 갖고 싶어질런지도^^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1

 

화분으로 제작된 빈티지 스테인리스 바스켓에 예쁜 튤립과 무스카리..그리고 수선화가 자라고 있었는데, 그 위에 작은 강아지 캐릭터가 달려있는 가든픽을 꽂은 모습이다. 

 

별것 아닌 듯 하지만..보는 '재미'가 있다^^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2

 

A타입의 가든픽은 나무 울라리에 빨간 목도리를 하고 있는 하얀색 강아지가 매달려 있고 그 밑에 바구니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3

 

강아지 캐릭터가 달려있는 부분은 가로 4cm, 두께 1.4cm, 높이 5.7cm이고 길다란 꽂이까지 합치면 총길이가 28cm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4

 

이번에는 B타입의 가든픽인데..다른 가든픽에 비해서 전체길이가 짧다. 

 

가로 2.3cm, 두께 2.3cm, 전체길이는 13cm.. 생김새를 살펴보면 하나의 가든픽에 바구니 두개가 달려있고 그 중 하나에 개와 고양이가 들어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5

 

크림컬러의 가든픽..바구니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강아지~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6

 

블루컬러의 가든픽..바구니에는 고양이가 들어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바구니에 고정되어 있는 형태는 아니라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위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7

 

마지막 3번째, C타입의 가든픽은 하얀색 강아지가 우편봉투를 입에 물고 울타리에 올라타있는 모습이다^^ 울타리에 걸려있는 빨간색 우체통도 인상적이다. 

 

가로 6.8cm, 두께 3cm, 높이 5.8cm (꽂이까지 총길이는 11.5cm)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8

 

마치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듯한 강아지의 뒷태 ㅎㅎ 가든픽 3가지 타입중에서 길이는 가장 짧다.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9

 

숲속 어딘가에 살고 있는 강아지 한마리가 툭~ 튀어나올것 같은 느낌^^

 

화분에 꽂는 쁘띠 '가든픽'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10

 

꼭 이렇게 화초가 담겨있지 않더라도 선인장이나 행복나무, 돈나무..화분 어디에 꽂아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 

 

평소에 인테리어 가든 소품에 관심이 많다면 이런 포인트를 줘서 기분 전환을 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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