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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보호대가 필요한 이유

아파트에 입주를 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었지만 5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다. 


그 중하나가 욕실문인데, 그냥 곁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물이 자주 닿게 되는 아래쪽은 상당히 취약한 편이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런 문제점을 미리 알고 욕실문보호대를 끼워두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늦게나마 욕실문보호대를 구매해서 끼워봤지만 결국 실패한 사연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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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현재, 우리집 욕실문의 모습이다. 

거의 대부분의 집은 이렇게 나무로 만든 문에 시트지를 입혀서 마감처리를 해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똑같은 사이즈와 재질의 문을 방문에도 각각 사용중인데 역시 '물'이라는 녀석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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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물이 닿는 횟수가 많아지면 욕실문의 아랫부분이 저렇게 된다. 


시트지가 벗겨지고 내부에 덧된 합판까지 부풀어져 들린 상태가 된다. (만약 물이 닿을 때마다 깨끗히 닦고 건조했었다면 지금보다는 상태가 괜찮을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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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문 윗쪽만 보고 있으면 전혀 모를 수도 있지만, 이미 알고 나서 욕실문 밑을 바라보면 상당히 찝찝하고 빨리 보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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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매했던 '욕실문보호대'다. 재질은 얇은 플라스틱이고 접착제나 피스 등이 필요없이 그냥 손쉽게 '커버'를 씌우듯 욕실문 아래쪽에 끼우면 되는 제품이다. 길이는 8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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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은 약 3.5cm~ 신기하게도 욕실문의 폭과 딱 들어맞는다. 


아마도 대한민국 표준 규격인가 보다 ㅎㅎ 그런데 욕실문보호대의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5,000원이하도 있고 그 이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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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이미 시트지가 벗겨지고 내부가 약간 부풀어오른 상태에서 욕실문보호대를 끼울 수 있을까? (사용하기 전에는 별로 상관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정말 난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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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욕실문보호대를 욕실문 옆에 끼워본 모습이다. 이렇게 쏙 들어가서 끼워진 상태가 '정상'이다. (장착의 주목적은 물기와 충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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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집 욕실문은 이미 욕실문보호대를 끼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더라. 억지로 끼워 보려고 했으나 전혀 끼워지지 않고 벌어진 상태에서 쏙~빠져버린다.


욕실문은 대부분 가로가 61cm라서 욕실문보호대를 끼워줄 때는 정확하게 사이즈로 커팅을 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아직 욕실문의 상태가 좋다면 미리 보호대를 구매해서 장착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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