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달력 어플 추천 '탁상달력2017 심플캘린더'

아이폰에서도 기본 캘린더 기능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휴일 표시가 누락된 부분이 많기에 따로 추가를 한다거나 그외 다른 달력 어플을 이용해야한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 달의 달력을 사진으로 저장해서 아이폰 잠금화면에 표시되도록 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다.

 

얼마전에 앱스토어에서 달력을 검색하다가 심플하고 괜찮은 달력 어플이 있어서 추천하려고 한다. 어플의 이름은 '탁상달력 2017 심플캘린더'라고 한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탁상달력'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어플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게 해마다 따로 제작되는 모양이다.

 

그 밑을 보니까 2016년 달력 어플이 별도로 있더라. '탁상달력2017 심플캘린더'를 실행하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의 달력 데이터가 들어있다.

 

이 어플이 가진 기능은 사실 거의 없다 ㅎㅎ 2017년 월별 달력과 휴일과 특별한 날이 표시되어 있을뿐~ 어떤 날짜에 일정을 추가한다거나..그런 플랜기능이 없다.

 

이건 그냥 완전 심플한 달력일뿐이다.

 

이번 달에 무슨 휴일이 있는지? 오늘이 몇월 몇일 무슨 요일인지? 표시만 해줄뿐이다. 달력을 넘겨보다가 '오늘'버튼을 클릭하면 오늘 날짜로 달력이 이동된다.

 

아이폰 달력 어플 '탁상달력2017'이 가진 3가지 메뉴중에 D-day뱃지도 상당히 심플하다. 딱 하나의 알람만 설정할 수 있고 오늘 날짜 이후의 날짜는 언제든 가능하다.

 

아이폰 달력 어플 추천 '탁상달력2017 심플캘린더'

 

 

필요없으면 해제하면 되는데..이건 그 날짜에 알람이 발생되고 30일전부터는 뱃지로 남은 날이 표시된다고 한다.(단, 달력에는 표시가 전혀 되지 않음)

 

그냥 어플을 실행시켜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 달력을 사진으로 저장해서 잠금화면에 표시하는 것이 좋다.

 

오늘 날짜가 포함된 달력을 선택해서 '배경으로 저장' 버튼을 터치하면 잠금화면 또는 홈화면으로 저장할 수 있다.

 

아이폰 배경화면 설정은 예전에도 수차례 이야기했었기에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설정으로 들어가면 '배경화면'이 있는데..여기로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배경화면을 정해줄 수 있다.

 

왼쪽화면은 아이폰 달력 어플 '탁상달력2017'의 달력 일부분을 잠금화면으로 설정하기전 화면이고.. 오른쪽이 아이폰 잠금화면으로 지정한 화면이다.

 

이렇게 해두면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지 않아도 달력을 볼 수 있다. (만약 홈화면으로 설정하면 달력이 가려지기 때문에 당연히 잠금화면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저장된 달력 사진이라서 오늘 날짜가 달력에 표시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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