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회문제도 그렇지만..어차피 인생은 자기꺼니까..내 입장으로 보면 요즘 참 사는게 재미가 없다.
수년간 운영해온 블로그도 이 모양이 꼬라지가 되어버리고 짜증빈도도 갈수록 늘어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데.. 뭘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이런 궁리만 하게 된다.
아무튼..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가 그나마 윈안이 될뿐~
얼마전에 '윤식당2'에서 잡채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정말 오랜만에 로렌이 야식으로 잡채를 만들었다. 너무 급하게 먹어서 그랬을까? 약간 체하기도 했지만 맛은 정말 굿!이었다.
블로그는 운영자의 지난 추억의 기록이 저장된 공간이기도 하니까, 이런 일상적인 글이라도 1일 포스팅해나갈 계획이다. 내 나름대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내린 결론은 그렇다.
티스토리가 언제까지 존재할런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