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14일에 찾아오는 '발렌타인 데이'~

 

오래전에는 직접 만든 초콜릿도 선물 받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별로 관심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 뿐 ㅎㅎ 특별한 날이라기 보다는 초콜릿 회사 매출 늘어나는 날로 인식되는 건 왜 일까?


 

어쨌거나 선물은 행복이다^^ 올해(2018년)의 발렌타인은 '페레로로쉐(FERRERO ROCHER)'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 눈알 크기지만 먹기도 편하고 약간의 견과류와 초콜릿이 사르르 녹는 맛이 특징이다.

 

약간 형식적이지만 페레로로쉐 상자를 받기전에 긴급히 리본 장식을 해준 로렌 ㅎㅎ 역시 손재주가 대단해~ 뚝딱뚝딱~ 금방이다.

 

사진속에 저 초콜릿은 16개입 '패밀리 팩'이라고 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타일이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이 페레로로쉐의 장점이다.

 

그런데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받기직전까지 내가 ABC 초콜릿을 먹고 있었다는 함정 ㅋㅋ 퇴근해서 집에 오니 당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엄청 배가 고프더라.. 그래서 막~줏어먹었다는...

 

페레로로쉐 상자~발렌타인 데이 간편 선물

 

 

페레로로쉐는 1946년에 창업한 이탈리어 식품업체 '페레로'의 대표 상품이다. 성분과 칼로리는 사진을 참고!

 

외부로 노출되는 표면이 금색인 포장지가 공모양으로 싸고 있는 모습이 페레로로쉐 초콜릿의 특징이다. Ferrero Rocher의 '로쉐'는 '바위'라는 뜻의 프랑스어라고 한다.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가..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초콜릿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미리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런 류의 간편 선물도 전혀 나쁘지 않다. 편의점에 가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ㅎㅎ

 

남은 초콜릿을 보관할 때는 16미만의 온도에서 성분의 맛과 향이 저하된다고 한다. 그래서 18도~22도사이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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