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한반도 지형' 우리나라가 한눈에 보이네요^^ 본문

영월 '한반도 지형' 우리나라가 한눈에 보이네요^^

국내여행기&TIP/강원도 2012.09.18 05:30

2012년 8월 21일


3박 4일 강원도 여름휴가의 3번째날...



숙소를 떠나 찾아간 첫번째 여행지는 너무나 유명한 영월 '한반도 지형'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가기전까지만 해도 길가에 소규모의 주차장이 있고 거기 주차하거나...차가 많을 경우에는 길가에 그냥 세우고 다들 한반도 지형쪽으로 걸어올라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큰 부지에 주차장이 따로 생겼답니다.. 언제부터 생긴건진 모르지만 기존에 올라갈수 있던 한반도 지형 등산로는 통제되었구요..

아마도 주차문제때문에 주차장을 일부러 크게 따로 만든것 같습니다...식당이랑 매점도 3~4정도 생기구요^^



여기가 바로 새로 생긴 영월 '한반도 지형' 주차장입니다. 


아침이른 시간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구요~ 저기 가운데 보이는 데크 산책로를 따라 쭈욱 계속 걸어가게 되면 한반도 지형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차장이 기존에 있던 곳에서 멀어지다 보니 꽤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생기게 되었다는~~ 아마두 요즘엔 '걷기'운동의 일환으로 산책길들이 조성되다보니 이것도 거기에 일조한듯 싶습니다.



산책로 입구 바로 옆에 있던 영월군 관광 안내도... 영월에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듯 하네요^^



산책로를 따라 걸어올라가는 중이에요^^ 


아침부터 날씨가 구질구질해서 언제 비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저희는 우산도 없이 카메라만 챙기고 한반도 지형까지 그냥 가기로 했답니다~~


설마 비가 올까?하는 생각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하지만 역시나 나중에 엄청난 폭우를 만나는 경험을 ㅠ 평소에 준비성이 철저해서 안좋을꺼 하나도 없다는 생각^^



주차장에서 한반도 지형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샛길'입니다...


새로 생긴 주차장에서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은 두 곳이 있는데요..하나는 '서강길(왕복 2.1km)' 다른 하나는 저희가 왕복했던 '샛길(왕복 1.6km)'이에요~ 



앞서 걸어가던 로렌을 향해 장난을 치는 곰씨의 손길 ㅋㅋ



한반도 지형 전망대가 250m정도 남았다는 이정표...여기가 기존에 있는 진입로와 연결되는 부분인가봐요..커다란 현수막으로 폐쇄되었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영월 한반도 지형까지 몇 걸음 남겨두지 않는 상태^^


영월 '한반도 지형' 우리나라가 한눈에 보이네요^^




오~~ 이제 영월 한반도 지형이 눈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네요..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구경하고 사진찍고^^



우와와~~ 드디어 사진에서만 봐오던 그 유명한 영월 한반도 지형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빼 닮았네요~제주도를 비롯한 섬들은 물론 없지만 ㅋㅋ  이런 곳을 발견한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기념샷을 찍는...국민 포인트~~ 로렌도 찰칵!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 보는 로렌...이전날 갔었던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보다 이곳이 훨씬 한반도 지형스럽네요~~


병방치 한반도 지형도 그랬지만...영월 한반도 지형도 마찬가지로 날씨가 너무 안좋았던 점때문에..아쉬움이 큽니다 ㅠ 비망울도 툭툭 떨어지기 시작하고..



한반도 지형 전망대 바로 아래쪽에는 무궁화꽃들이 피어있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마치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듯한^^



저기 오른편에 보이는 조그만 마을이 '선암 마을'입니다~



아마 저곳에서 뗏목타기 체험을 할수 있나봐요^^ 현수막도 걸어놓고 광고도 많이 하던데...다음에 선암마을에 가게되면 꼭 타보고 싶네요~



이제 왔던길로 되돌아갈 시간... 한반도 지형 탐방로 안내지도가 보이네요~



이 안내지도를 보시면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가는 경로를 확실히 알수 있겠더군요^^ 주차장이 새로 생기기 이전에는 저 '옛 길'로 다녔을듯~~대충 눈으로 봐도 확인이 되네요~확실히 거리상으로 많이 늘어난 셈이죠.


왔던 길을 반대로 걸어오는데...주차장에 가까워질수록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카메라까지 옷으로 가리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헉! 주차장에 도달하는 순간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일단 우산을 꺼내들고 주차장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이곳에서 간단히 라면이랑 김밥으로 간식을 먹었답니다^^ 


그와중에도 폭우는 계속 쏟아지고~~아무튼 주차장 옆 식당중에서도 가운데 집 정말 강추!!! 특히 감자전 최고였답니다~~


그런데 비가 어찌나 오던지...만약에 한반도 지형에서 폭우가 내렸다면 옷이고 카메라고 할것없이 쫄딱 다 젖었을지도 몰라요ㅎㅎ 


강원도의 다음 여행지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