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생활 습관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웰빙을 목적으로한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이때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다보면 음식물 섭취를 불균형하게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겠죠?



보통 우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다보면 먼저..평소보다 먹는 음식량을 줄이는 것부터 신경쓰게 되는데요..사실 이렇게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다 보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눈에 띄게 빨리 나타나기는 합니다. 


그러나 피부를 관리차원에 있어서는 절대로 이런식의 다이어트 방법은 금물이에요^^


식생활 습관과 다이어트1


왜냐하면 피부의 세포 성장 및 증식에는 반드시 자신에게 알맞은 영양분이 적당히 공급되어야 하는 법인데..다이어트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균형있게 하지 못하면 당연히 제대로된 영양분과 칼로리를 얻지 못하는 거죠. 


보통 성인1명이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약 1600kcal 정도이고 이보다 많거나 혹은 적다면.. 서서히 이상 증후가 우리 몸에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식사의 불균형이 몸에 끼치는 영향은?


다이어트로 인해서 평소보다 칼로리의 섭취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면 얼굴 피부 주변에 '모낭염' 혹은 '지루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여드름과는 다르구요.. 전체적으로 피부 자체가 건조하게 보이게 되고 모세혈관 확장증 그리고 색소가 침착되거나 갈라지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양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머리결 또한 영양부족으로 건조하고 푸석해지고 심하면 머리카락의 끝이 갈라져서 머리카락 색깔이 변하거나 윤기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죠. 


게다가 손발톱이 약해져서 변형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시달릴수도 있답니다.


평소 식생활 습관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은?



식생활 습관과 다이어트2


영양분의 섭취와 피부관리


제대로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했다면 몸속으로 흡수된 영양분들이 피부에 탄력과 건강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많이 노화가 진행된 피부라면 영양 결핍때문에 피부의 콜라겐,엘라스틴이 약해져서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저하가 생기게 되죠.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음식량을 갑자기 줄이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로 급속하게 살을 뺐을때 그런 사람들의 외모가 갑자기 나이들어 보이고 초췌해보이는 원인은 바로..


다이어트 할때 피부관리를 똑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이어트때는 식생활 "습관"에 신경쓰자!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맘먹고 시작할때는 원래 먹던 자신의 음식물 섭취량을 많이 줄이게 되는데..이는 자연스럽게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양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하죠. 이때 평소에 불규칙적인 식습관에 빠져있다면 자극적이거나 맵고 짠 음식들을 좋아하기 마련이죠^^ 


이런 분들을 포함해서 소식을 하는 분들은 제대로된 영양분을 섭취를 원활히 하지 못하기때문에 피부에 유난스럽게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식생활 습관과 다이어트3


예를 들어 수많은 비타민 영양소들 중에서 특정 비타민이 부족하다면 색소 침착을 유발시키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어떤 음식물을 먹을 경우 여드름 혹은 알레르기가 발생하기도 하죠.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서 특정 음식을 피하게 되면 결국에는 편식으로 이어지겠죠?


이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다른 비슷한 영양요소를 포함한 음식으로 대체해서 최대한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나중에 피부건강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기 다이어트 등의 방법 또한 요요현상으로 다시 원상복귀 되기 쉽고..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무조건 "운동"+"식습관 개선"+ "식이조절"..


이 3가지가 일체가 될때만 다이어트 성공의 길이 그리 멀지 않음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