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네 소품가게에서 소개해드리는 또 하나의 예쁜 유리잔입니다^^ '카페드모카 글라스'라고 불리우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직접 사용해보니까 정말 용량이 넉넉하고 괜찮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투명한 유리면서 손잡이가 달려있는 구조입니다. 유리잔에 손이 닿을때 차가운 느낌이 싫다면 손잡이가 있는 유리잔은 필수겠죠?^^
손잡이의 그립감도 굿! 이에요. 유리잔이 용량이 크다면 음료를 만들때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올려 준다면 왠지 모르게 여유로움이 느껴진답니다.
그외 빙수나 스무니..쉐이크 등 여러 용도로도 사용가능 하구요~ 실제로 로렌네 소품가게에서도 사용중인 아이템이랍니다.
아이스 카페모카에 생크림이 뜸뿍 올려진 유리잔 '카페드모카 글라스'..정말 예쁘죠?
요즘은 날씨가 워낙 더워서 이런 류의 냉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왕이면 유리잔도 센스있게 사용하면 분위기도 완전 달라집니다.
손으로 들어본 카페드모카 글라스.. 대략적인 사이즈가 느껴지시나요?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이라서..손이 조금 큰 분이라면 사진과는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선반위에 올려진 전화기 바로 옆에 있는 카페드모카 글라스의 자태...실제 사이즈는 가로 9.7cm, 높이 12.2cm..그리고 내부 용량은 470ml입니다.
콜라한캔의 용량이 355ml라고 하는데 다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예쁜 유리잔 '카페드모카 글라스'
유리잔 바닥도 안정감있게 되어있고 옆에있는 손잡이 간격도 넓어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드모카 글라스의 윗부분을 자세히보면 곡선으로 휘어져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이런 모양의 예쁜 유리잔은 음료를 먹을때 조금 더 편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조화로 장식된 블루 '볼메이슨자(ball mason jar)'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유리잔의 덩치가 꽤 크죠?
'카페드모카'라는 이름처럼..이 글라스에는 카페모카가 가장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이스 카페모카 위에 올려진 생크림과 초코시럽이 정말 먹음직 스럽죠?
이제 6월의 초입인데..정말 날씨가 정신없이 덥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지쳐서 시원한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을때..이왕이면 좀 큼직하고 예쁜 유리잔에 담아 마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