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들이 예전에 비해서 엄청나게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크로와상'같은 빵도 반죽을 한 상태에서 그대로 얼려서 판매하더라고요. 간혹 와플 가게를 지나다가 크로와상 모양의 와플을 보고 정말 신기하네~ 저런 식으로도 와플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이렇게 와플 기계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크로와상 와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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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시대가 많이 변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 보다, 젊은 세대들의 대부분은 '와플'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와플 전문 업체에서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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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한 미니 크로와상입니다. 무슨 애벌레처럼 생겼죠 ㅋㅋ 이렇게 반죽된 상태의 빵 재료가 판매되고 있으니.. 집에서 일부러 반죽까지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먼저 와플 기계를 열어두고 기름을 두릅니다. 나중에 빵 반죽이 눌어붙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와플 기계(SIMEO)를 덮은 상태로 예열을 해주세요~

 

그리고, 미니 크로와상 두 개를 나란히 와플 기계에 올려줍니다.

 

그 상태로 덮어서 고정합니다~ 크로와상 반죽이 완전히 해동되지 않아도 상관없고요. SIMEO를 압축해보면 자연스럽게 눌러지더라고요~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살짝 열어서 확인해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전문 와플 가게에서 판매하는 것과 모양은 거의 흡사하죠?

 

크로와상 와플 만드는법~ 와플 기계만 있으면 초간단!

 

 

다시 와플 기계를 덮었다가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다시 열어주세요. 워낙에 내부 열기가 강해서 생각보다 빨리 구워지더라고요.

 

접시로 옮겨 담은 크로와상 와플^^ 비주얼은 일단 합격!

 

와플을 굽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더군요. 처음에는 제대로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별거 아닙니다.

 

이렇게 집에서 만든 크로와상 와플을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시럽을 뿌려먹는 거죠.

 

가까운 마트에 가보시면 메이플 시럽(캐나다산)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조청 등을 활용하셔도 괜찮고요.

 

집에서 직접 만든 크로와상 와플~ 시럽까지 듬뿍 뿌려두니 진짜 먹음직스럽죠?

 

크로와상 반죽까지 직접 해서 만들어 먹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과정 없이도 손쉽게 와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편하고 좋았네요.

 

여기까지 와플 만드는법(크로와상)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일단.. 와플 기계부터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재료는 마트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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