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알캡쳐 단축키' 설정(프린트스크린키가 없을때)
예전에 캡쳐프로그램에 관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는데..컴퓨터 화면을 캡쳐할때 가장 편하고 쉽게하는 방법은 키보드에 있는 프린트스크린키를 눌러서 내가 원하는 부분만 캡쳐하는 방법입니다.
스내그잇이나 알캡쳐를 사용해봤지만..둘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키보드에 프린트스크린키가 있어서 편하게 캡쳐할 수 있지만..맥북에어같은 컴퓨터의 경우는 키보드 자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컴퓨터에서 캡쳐하던 방법과 똑같이 하려고 하면 당황할 수밖에 없죠
이번 시간에는 맥북에어에서 캡쳐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기 위해...알캡쳐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런데 맥북에서 프린트스크린키 대용으로 쓰이는 방법이 따로 있긴합니다..맥북에어의 프린트스크린 단축키는 'fn + shift + F11' 이에요.
알캡쳐를 비롯해서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캡쳐프로그램을 사용할때 이런 단축키를 사용하면 되겠지만..3가지의 키버튼을 눌려줘야 한다는 점이 불편해요 ㅠㅠ
실제로 맥북에어에서 3개의 단축키를 사용해보면 이렇게 알캡쳐라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직접 캡쳐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알캡쳐 단축키' 설정(프린트스크린키가 없을때)
알캡쳐로 캡쳐한 화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캡쳐는 간단해서 편하고 좋긴 하지만 사진 편집기능이 조금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알캡쳐라는 프로그램은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제가 사용중인 맥북에어는 알캡쳐만 설치되어 있어서..알캡쳐의 과정을 캡쳐하진 못했기에.. 이렇게 직접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포스팅 사진으로 활용했습니다^^
화면을 보면 아시겠지만..알캡쳐의 환경설정메뉴로 들어가서..'단축키 설정'을 만져주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최대한 편하게 캡쳐를 할 수 있어요~
프린트스크린키가 있었다면 한번에 캡쳐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키보드에 없기때문에 이렇게 설정을 따로 해줘야 겠죠.
위에 빨간줄 부분만 보면...'프린트스크린키를 직접 지정 캡쳐 기능으로 사용'은 무용지물이기때문에 체크해제를 했구요.
캡쳐 단축키 설정에서..다른 캡쳐방법은 모두 체크를 해제해주고..직접지정만 체크한 다음 CTRL+P를 캡쳐기능으로 지정해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