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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외국영화추천 '300 제국의 부활' 싸우다가 끝나는 이야기

2007년에 개봉해서 다양한 아류작을 만들어낸 영화 '300'이 7년만에 2편을 만들었더라구요~제목은 '300 제국의 부활'.. 감독도 잭스나이더에서 듣보잡 감독으로 바뀌었는데..


1편에서 엄청 카리스마 넘치던(스파르타~~) 주인공이 죽어버렸기에 이번 편은 누가 주인공일까? 어떤 내용일까 은근히 기대를 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영화스타일은 1편과 거의 흡사합니다. 



전투장면에서 잔인하고 피가 튀어나고는 CG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스타일말이죠. 감독도 듣보잡이었는데..남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는 배우였습니다. 


페르시아에 대항하는 그리스의 남자 테미스토클레스를 '설리반 스태플턴'이 맡았구요. 그외 1편에 나왔던 배우들도 보였고..에바그린이 여기서 잔혹한 여전사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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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300 제국의 부활' 영문포스터~ 1편이 육지에서 벌어지는 혈투였다면..2편은 바다위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전쟁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크세르크세스가 왕이 되기전 이야기가 진행되는데..테미스토클레스가 일당백의 전사로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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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의 배경설정이 조금 특이하더군요~


1편의 그 스파르타 전투가 벌어졌던 시간과 맞물려서..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해전이 펼쳐지는데.. 그와중에 크세르크세스왕은 화살세례를 맞고 죽은 레오니다스왕의 목을 도끼로 절단합니다. 


왜 크세르크스가 이런 괴물같은 모습의 왕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나오더군요~거기에 테미스토클레스도 연관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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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반 스태플턴은 잘모르는 배우였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액션영화답게 근육도 괜찮도 날렵하고~ 이 캐릭터가 크세르크레스의 아버지를 죽인다는 설정..


그리고 시간이 흘러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해전을 벌인다는 내용이었죠. 전체적으로 보면..1편의 명성에는 전혀 못미친 평범한 액션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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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르크세스가 왕이되기전 가장 믿을만한 인물이었던 '아르테미시아'..에바그린이 맡은 이 역할은 정말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한 전쟁의 여신이에요~


그녀의 인생이 이렇게 만들었을수도 있지만..오직 머리속에는 페리스아의 '승리'뿐... 에바그린이 이런 나쁜 캐릭터를 맡은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살을 많이 뺀건지..얼굴이 약간 해골스럽기도하고.. 그런데 전쟁중에 두 수장이 만나서 대화를 나두다가 갑자기 아주 격렬하게 훌러덩 벗고 그짓을 할 줄이야 ㅎㅎ 


너무 황당하더라구요~어쨌거나 남자를 꼬시려고 했던 아르테미시아의 유혹은 대실패..남자인 테미스토클레스는 조금 아쉬웠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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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왕좌의 게임에서 못된 여자로 열연중인 '레나 헤디'...1편에서도 스파르타의 고르고 왕비역할을 맡았었는데..전혀 몰랐네요~ 그 당시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별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랬을지도 모르죠~ 


이 액션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는 사실..등장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요~ 초반에 잠시 나오고 마지막에 배타고 복수하러 오는 장면에 잠시 ㅎㅎ


액션장면들은 상당히 스피디하고(CG의 느낌이 가득) 강렬하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그냥 싸우다가 그냥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는 내용..실제로 라스트 장면도 그렇더군요~


명확하게 이겼다 졌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런데 고르고 왕비가 직접 어색하게 칼을 들고 복수를 하러 나설 줄이야..



300 : 제국의 부활 (2014)

300: Rise of an Empire 
5.9
감독
노암 머로
출연
설리반 스태플턴, 에바 그린, 레나 헤디, 한스 매디슨, 로드리고 산토로
정보
액션, 드라마 | 미국 | 102 분 | 2014-03-06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