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퇴근 직후 올라간 창원 귀산동 철탑포인트입니다...마창대교 포인트중에 접근하기 쉬운편으로 알려졌으나...사실은..그게 아닙니다...생각보다 정말 힘듭니다..
알려진 코스는 해안도로에서 포인트까지 등산을 해야하거든요 ㅠㅠ
이 포스팅은 재발행입니다~
하지만 그 코스말고도...마창대교 톨게이트(창원->마산방향)을 지나자마자..도로옆에 차를 세우고...철제계단을 오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르기는 수월하고 시간단축이 되겠으나...톨게이트를 통과하면 통행료가 2,000원이라는 단점(현재는 인상되어 2,500원)이...ㅠㅠ아무튼 이곳 마창대교 S라인 철탑포인트는 직접보면 정말 멋집니다.
철탑아래에 콘크리트 바닥이 있어서 여러명이서 같이 찍을만한 공간도 충분하다는~~운이 좋으면 겨울철에 사진에 보이시는 산넘어로 해가 지는 모습까지 담을 수도 있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