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 원단을 가지고 있었지만...한동안 잊고 있었어요.

 

얼마전 친구의 도움으로 이 원단의 활용도를 찾았답니다. 헤어슈슈를 만드니 '딱 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

 

엔틱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은은한 광택...왠지 오래전 느낌이 나는 "올드타임 헤어슈슈"


 

 

 


여러분 세상사는게 녹록치 않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그러한 현실에서 포기하고 안주하기보다는 "이게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쟁취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렇게 조그마한 사물도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헤어슈슈라는 아이템을 만나 빛을 발하는데...열심히 무언가를 향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노력이 빛을 발할 날이 오겠지요... ^^ 

 

로렌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요. 좋은거 예쁜거 많이많이 생각하시고...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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