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각 티슈커버는 테이블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면 두루마리 화장지 만큼이나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커버가 '빈지티'스타일이라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나쁘지 않다.

현재 우리 집 거실 안방 문 바로 옆에도 티슈커버를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는데..항상 그 자리에 두고 사용하기에 티슈가 어디 있는지 찾을 필요가 없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티슈커버는 단순한 패브릭이 아니라 '황마'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추럴한 느낌도 강하고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1

 

짜안~ 이게 바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티슈커버이다. 티슈를 뽑을 수 있는 구멍이 보이고 미국 국기가 포인트로 부착되어 있는 디자인~

 

물론 각 티슈를 넣은 상태에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 

 

가로 16.5cm, 세로 36cm.. 그런데 '황마'라고 말하면 그게 어떤 소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카페에 가보면 생두가 들어있는 커피 자루를 보게 되는데 바로 그 자루의 재질이 바로 '황마'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2

 

황마재질 티슈커버의 윗부분에는 커버를 조이고 풀고 벽에 걸 수 있는 끈이 달려있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3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직육면체의 각 티슈가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4

 

끈을 잡아 당기면 이렇게 티슈커버의 윗부분이 조여지게 되고..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5

 

이렇게 벽에 걸어두면 된다. 우리 집 거실 벽에는 파벽돌이 많이 부착되어 있어서 그 모서리를 걸이로 이용했다. 없다면 당연히 벽에 못을 박거나 부착용 걸이를 사용해야 한다.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티슈커버(황마재질)6

 

이건 마치..작은 커피자루가 벽에 걸려있는 느낌이랄까?^^ 거실에도 잘 어울리지만 화장실 문에 걸어두고 사용해도 괜찮을 듯하다. (이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위 사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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