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입니다...


당일치기로 떠난 단체 출사여행의 두번째 코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통영 벽화마을 "동피랑"..


하늘도 푸르고 날씨가 정말 좋았었죠^^
통피랑 벽화골목 입구입니다.. 같이 출사를 갔던 일행중 한분이 제 카메라에 포착...건너편에 있던 트럭사이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처럼...이런 이쁘고 아기자기 한 그림들이 마을 구석구석에 그려져있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동피랑마을이 아주 유명해진게 아닐까요?^^..요즘은 다시 벽화를 새롭게 그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듯한 메시지^^



바닷가에 위치한 마을 답게..물고기 그림이 이곳 저곳 많이 그려져있습니다...



지붕위 빨랫줄에 널려있는
오징어^^




알록달록한 벽화들만 그려졌을뿐인데...마을의 분위기가 확~변하고...관광지로 탈바꿈 할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꿈이 살고 있는 벽화마을 "동피랑"







통영 강구항
입니다...찾아가시려면 네비게이션에 여기를 검색 가셔야해요^^ 동피랑강구항 바로 뒷동네..


그림을 그린 작가의
재치가 돋보이네요 ㅋㅋ





날씨 좋은날...사진을 찍거나...데이트 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물론 여기 사시는 주민들께 방해는 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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