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인테리어소품샵 '로렌네소품가게'에서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지난과 동일한 부엉이 가족 장식이에요.
역시 아빠,엄마,아기 부엉이..이렇게 3가지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점은 색깔(카키색)이 다르고 유광이 아닌 무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일본내 어디를 가던지..꼭 한번쯤은 부엉이 인형이나 관련 예븐 소품들을 보셨을꺼요^^..
부엉이 석상과 솜인형도 있고 부엉이 엑세사리나 그 외 장식품들..정말 다양하죠~
집안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고자 하신다면 이렇게 예쁜 '부엉이 가족들'을 데려가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위 사진은 인테리어소품샵이 아니구요..저희집 거실에 장식해본 부엉이(카키색)가족들 입니다.
원래는 내부에 양초를 넣어서 어둠을 밝혀주는 캔들홀더 용도인데..로렌의 아이디어로 내부에 크리스마스 트리용 꼬마전구들을 집어넣어줬더니 이런 분위기가 연출되더라구요^^
요즘은 따로 이사철이 없어서 그런지..이사 하는 분들이 자주 보이던데..
일본에서는 새로 이사를 할때 집들이(특히 신혼부부) 선물용으로 부엉이 아이템을 선호한다고 합니다..부엉이가 부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예쁜 소품 인테리어 '부엉이(카키색) 가족들'
자세히 보면 카키색 부엉이 가족들이 완전히 무광은 아니구요..약간매끈 거리긴 해요^^
그래도 반짝반짝 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다는~ 그런 느낌을 싫어하신다면 카키색 부엉이 가족들 강추할께요~~ 재질은 도자기 입니다~ 떨어지면 깨지니까 조심!
위 사진은 실제로 인테리어소품샵 '로렌네소품가게' 내부에 진열중인 부엉이(카키색)가족들 입니다. 정말 예쁘죠^^ 보시는 분들마다 너무 만족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이곳 소품샵에서도 원래는 캔들홀더로 쓰이는 부엉이에 전구를 넣어서 조명으로 사용했어요~실제로 초를 매일매일 켜두고 사용하는 집은 거의 없으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전구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센스있지 않을까요?^^ 선택하기 나름이지만요.
예쁜 소품 인테리어 '부엉이(카키색) 가족들' 내부에 들어가는 꼬마전구(100P짜리 LED전구)는 선택사항입니다..
꼬마 전구가 부엉이 내부에 들어가면서 깜빡깜빡 거리는 느낌때문에 '크리스마스'에만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니구요..
365일 언제나 분위기 좋게 만들어주는 멋진 아이템이랍니다. 집은 물론 가게에서도 정말 잘어울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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