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네 소품가게에서 소개해드리는 예쁜 소품들...이번 시간에는 '세라믹 버드'에요^^
'장식'용으로만 사용되는 소품이구요..집안 어디에 두더라도 괜찮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유광'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촉감도 좋고 색감도 너무 예뻐요. 세라믹 버드만 놓아두어도 보기 좋지만..다른 예쁜 소품들과 어울리게 꾸며두면 훨씬 보기 좋을 것 같네요~
큰 사이즈의 새가 있고..작은 사이즈의 새가 있는데 로렌이 큰 새는 '엄마새'라고 이름을 붙였구요..작은 새들은 '아기새'라고 붙였답니다.(아빠새가 없다고 섭섭해 하진 마세요^^)
사진속에 보이는 4마리가 세라믹 버드 한 가족입니다^^ '엄마새'는 모양이 동일하지만 색상이 다르구요~ 아기새는 색상,모양이 전부 다르답니다. 색상은 하나는 크림색..다른 하나는 크림색이에요.
색상만 서로 다르고 생긴 모양은 똑같은 '엄마새'들~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니까..하나는 엄마..다른 하나는 아빠라고 불러도 좋아요~ 4인가족이라면 '가족'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에도 좋은 예쁜 소품이 아닐까요?^^
크림색의 엄마새..디자인도 참 귀엽고 예쁘게 만든 듯~
예쁜 소품 '세라믹 버드' (인테리어 장식용)
민트색의 엄마새..똑같이 생긴 엄마새들이지만..엄마,아빠로 꼭 구분해야 한다면..민트색을 아빠로 설정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단순 장식품이 아니라 '가족'을 위한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라면 당연히 엄마,아빠로 구분을 해야겠죠.
이번엔 엄마새보다 훨씬 귀여운 아기새들 사진이 이어집니다^^ 덩치가 엄마새 사이즈의 3분의 1정도 될듯~ 이건 크림색의 아기새...상체를 들어서 하늘쪽을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민트색깔의 아기새는 반대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있습니다~마치 먹이를 먹다가 잠시 고개를 올려보는 듯한 표정^^
세라믹 버드는 장식장이나 선반 또는 테이블위에 두시거나 식물이나 조화곁에 두시면 진짜 새가 앉아있는 것처럼 예쁜 미니정원도 만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위 사진처럼 그린스탠드가 올라간 테이블아래..다른 소품들과 함께 세라믹 버드 4마리 모두 다같이 놓아도 예쁘죠?^^ 세라믹 재질이라는 점 염두하시구요.
되도록이면 어린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예쁜 소품 '세라믹 버드'의 색상과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색상 : 크림, 민트
●사이즈 : 아기새- 7.3x5.6cm, 엄마새- 13.3x 8.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