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로렌네소품가게의 예쁜 패브릭소품은 귀여운 '부엉이' 쿠션이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쿠션커버 입니다. 귀여운 패치느낌이 드는 부엉이 쿠션인데요.
이미지쿠션으로 쇼파나 침대위에 데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단 자체가 스폰지로 누빔을 했기 때문에 두께감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화사한 원단과 레이스 모티브가 포인트라서 아이들방에도 정말 잘어울릴듯 합니다. 실제로 귀여운 부엉이 모양이라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부엉이 쿠션커버의 이름을 '바이킹'이라고 붙였는데요..부엉이의 양쪽 귀부분이 바이킹의 뿔모양을 닮았기 때문이에요
바탕천 위에 다른 천이나 레이스..혹은 가죽 등을 다양한 모양으로 오려 붙인 다음, 그 둘레를 실로 꿰미는 수예작업을 프랑스어로 '아플리케(appliqué)'라고 부르고 있죠.
두가지 종류의 아플리케 부엉이 쿠션이 있는데요~ 위 사진은 '프린트로즈' 입니다..몸통부분에 저렇게 꽃무늬가 프린팅되어 있죠^^
늠름한 모습이 정말 바이킹 부엉이 같네요. 원래 사용목적인 '쿠션'도 좋지만 귀와 날개까지 있어서 '인형'으로 사용해도 될듯!
바이킹 부엉이 쿠션커버(아플리케)의 전체 사이즈는 40cmx40cm, 소재는 면100%의 스폰지누빔 입니다.
부엉이의 눈과 코부분을 자세히 보면...도일리가 양쪽 눈을 장식하고 아플리케 장식으로 코와 발을 표현했어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 쿠션커버라서 손이 꽤 많이 갔을듯 합니다~
바이킹 부엉이 쿠션커버(아플리케) 너무 귀엽죠?
이번에는 또 다른 색상의 부엉이 쿠션커버(아플리케)에요..이 녀석은 몸통에 프린팅된 무늬가 전혀 없습니다~
겉감은 린넨면으로 되어 있고..안감은 스폰지라고 하네요. 안에 솜이 들어있기 때문에 빵빵해보이는 거지..솜을 빼면 그냥 지퍼달린 천이에요^^
집에 쇼파가 있는데 뭔가 밋밋하고 심심하다면 바이킹 부엉이 쿠션커버에 솜을 가득넣어서 두면 집안 분위가가 확~ 업될것 같은 예감 ㅎㅎ
디자인과 색깔만 조금 다를뿐 전체적인 모습이나 소재는 프린트로즈 부엉이 쿠션커버와 동일합니다~
보통 이런 쿠션들은 솜과 일체형이 많은데요..그런 쿠션들은 세탁을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크죠~ 하지만, 이 바이킹 부엉이 쿠션커버에는 '지퍼'가 있어서 솜을 빼내고 세탁하기도 좋습니다..
바이킹 부엉이 쿠션커버들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아플리케라는 수예작업으로만 가능한...날개도 달려있고 발도 달려있고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예쁜 장식소품 부엉이 '종(도자기)' 너무 귀여운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