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러닝(nike+ running)어플로 인터벌 런닝 설정하기

평소에 러닝이나 워킹을 통해서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예전에 알려드린 것처럼..스마트폰을 활용한 운동어플을 사용해보면 운동에 대한 자극도 되고 능률도 올라서 굉장히 유용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목적의 운동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인터벌'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이번 시간에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나이키러닝(nike+ running) 어플을 이용해서 인터벌 런닝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한곡 끝날 때마다 또는 빠른 노래가 나올 때마다 뛰고 걷고를 번갈아하는 방법도 있지만..어플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제가 사용중인 아이폰용 나이키러닝(nike+ running)어플의 실행화면입니다.

 

2월에는 운동을 거의 안하다보니 1월의 기록만 남아있네요 ㅎㅎ 총 18번을 사용했나봅니다. 그래도 꽤 많이 걷고 뛰었네요..총거리가 약 134km정도~

 

이 어플을 이용해서 인터벌 러닝 설정을 하려면 상단좌측에 보이는 메뉴를 터치합니다.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오면 아래쪽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기능이 보입니다.

 

나이키러닝(nike+ running)어플로 인터벌 런닝 설정하기

 

 

터치해서 들어가면 중간에 '러닝 설정'있어요. 이 부분에서 우리가 운동을 하는 도중에 필요하거나 필요없는 부분을 따로 체크가 가능하죠.

 

이어폰으로 들러오는 음성을 통한 인터벌 런닝 설정은 '자동 음성 피드백'을 활용하면 됩니다.

 

피드백 옵션 화면이에요..여기서 운동 관련 음성을 남성 혹은 여성으로 지정할 수 있구요..그 아래쪽에 '피드백'으로 어떤 종류의 음성을 들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거리의 경과..그리고 페이스(평균 속도)를 알려주니까 아주 괜찮은 기능이라 할만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피드백 빈도'입니다. 터치를 해보면 4개의 거리와 4개의 시간중에서 빈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분이라고 선택을 해두었다면 운동을 시작한 시간으로 부터 1분 간격으로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1km를 설정했다면 1km가 경과되면 음성으로 알려주겠죠.

 

이런 방법으로 나이키러닝(nike+ running)어플을 이용해서 인터벌 런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분이라면 1분 걷고 또 1분 뛰고..이렇게 반복을 하면 되는거죠~

 

아쉬운점은 이런 빈도수를 개인이 직접 숫자로 입력해서 조절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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