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들과 흑인들의 인종갈등과 화해를 과정을 그린 캐나다 영화..

어느 한쪽도 아니라 인간적으로 살려고 애쓰는 주인공의 모습과 "한심하다"라고 백인친구들에게 큰소리치는 모습을 통해 인종차별주의와 그로 인한 갈등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갠적으로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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