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무제한 저장하는 방법(구글포토 사용)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델'에 상관없이 16기가만 사용해왔다. 지금도 사용중인 아이폰6s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잘몰랐는데..요즘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누적용량이 커지는 어플이 상당히 많더라는~그래서 나도 모르게 서서히 아이폰 저장공간이 줄어들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가장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건 바로.. '카메라롤'이다. 평소에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생활속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라..생각보다 저장공간이 금방 줄어들더라.

 

애플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아이클라우드'로 추가적인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을 백업할 수 있지만, 무제한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어플 검색을 해보니까 '구글포토'라고.. 무제한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백업 및 편집용 어플이 있더라.

 

일단, 구글포토 어플을 실행하면 아이폰 카메라롤의 접근을 승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구글포토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백업 및 동기화 설정이 항상 자동으로 켜져있다. 만약 수정으로 관리하려면 저 부분을 꺼두면 된다.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는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사진 및 동영상의 백업 크기는 고품질 혹은 기본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여기서 무제한으로 저장하려면 '고품질'을 선택하면 된다.

 

업로드되는 사진 및 동영상 크기 결정이 끝나자마자, 아이폰 카메라롤에 있는 모든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백업되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용량에 따라 백업 완료 속도가 다르다.

 

구글포토 어플의 앨범만들기 기능이다. 내가 원하는 사진만 따로 선택해서 앨범 이름을 정해주면 수많은 사진들을 따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아이폰 사진 무제한 저장하는 방법(구글포토 사용)

 

 

위와 같이 사람, 장소, 사물로 사진이 자동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기능은 아이폰의 카메라롤에도 있긴하다. 완벽하진 않음 ㅎㅎ

 

구글포토로 백업된 사진 정보를 확인해보면 찍은 날짜와 파일명, 찍은 카메라와 위치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체적인 사진 편집기능까지 있더라.

 

사실 꼭 필요한 부분들은 아니다. 단지 아이폰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기에 구글포토를 사용하는 거니까^^

 

구글포토로 백업된 사진을 삭제하거나 다시 아이폰으로 저장하려면 사진속에 보이는 빨간색 부분을 터치하면 된다.

 

이렇게 사진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체크란이 나타나고.. 선택하면 오른쪽 상단에 저장 및 삭제 버튼이 생성된다.

 

왼쪽은 백업된 사진을 휴지통으로 버리는 기능이고.. 오른쪽은 백업된 사진을 다시 아이폰 카메라롤로 저장하고 있는 사진이다.

 

구글포토는 아이폰 저장공간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어플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항상 동기화, 백업 기능을 켜두면.. 카메라롤의 사진을 지우거나 추가하면 자동으로 구글포토 백업까지 진행된다. 반대로 구글포토에서 백업된 사진을 지우면 카메라롤의 사진까지 삭제되는 단점이 있다. 

 

✅아이폰 사진 숨기기 설정 해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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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 찍은 장소표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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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아이폰 사진 편집하기(사진짜르기와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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