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텔 르완다'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연기파 배우 돈 치들 주연의 영화..

"종교"라는 명분으로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악용하고 그들의 생명을 바치려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헛점을 묘한 갈등구조로 그려내는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빠져들게 하는 재미와 몰입도를 충족짱!!. 

 

제 개인적으로는 거의 만점짜리에 가까운 영화라 생각됩니다.. "만일 무고한 한 사람을 죽이면 인류 전체를 죽이는 것이다"  코란의 한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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