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로얄을 보기전엔 새 007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진짜 너무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이건 완전 새로운 첩보원이라고 해야할까.. 본시리즈의 제이슨 본..24시간의 잭바우어 같은...엄청 터프한 캐릭터의 탄생..기존의 느끼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007캐릭터는 온데간데없음..

 

특히 첨단장비를 이용한 공상과학무기같은건 안보네요..아무튼 기존 007시리즈와는 별개의 새로운 007시리즈로 액션장면에서는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과격, 스피디..통쾌하고 멋집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특이하게도..전편 카지노로얄과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해할수 없는건 중간에 그 사무실여직원은 왜 등장시킨건지..??

 

2008년도 영화네요. 자세한 영화정보는 검색 필수!. 그런데 앞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영화를 과연 몇편까지 찍을 수 있을지^^ 그 이후 007이 누가 될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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