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인터넷이나 tv를 통해서 '옷접기'를 편하고 깔끔하게 하는 방법이 수차례 알려진바 있다. 물론 이런 방법없이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더라~
사람마다 옷을 접어서 보관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옷접기 폴더'를 이용해서 접는 방법이 아닐까?
요즘은 판매용으로 제작되어 쇼핑몰에서도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고하는데..예전에는 책받침이나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하더라.
위 사진속에 보이는 물건이 바로 '옷접기 폴더'라는 제품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업체마다 정말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조금씩 다른데.. 사용방법은 100% 똑같다~
옷접기 폴더를 모두 펼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된다. 우리 집에서 사용중인 제품은 이런 모습인데..저기 보이는 수많은 구멍들은 그냥 문양일뿐~ 아무런 기능이 없다 ㅎㅎ
각각의 판은 제일 중간에 보이는 판에 2개의 고무로 연결되어 있더라. 그래서 어린 아이도 쉽게 펼치고 접을 수 있다.
옷접기 폴더를 이용하면 티셔츠를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다. 먼저, 옷접기 폴더를 모두 펼친 상태에서 티셔츠 한장을 꺼꾸로 올려둔다. (가슴쪽이 밑으로 가도록)
그리고 보는 방향에서 왼쪽에 있는 폴더판을 접어준다.
티셔츠 깔끔하게 접는 방법(옷접기 폴더 이용)
그 다음에는 접은 폴더판만 다시 펼쳐줌~ 이때, 접힌 티셔츠만 그대로 두면 됨~
반대로, 오른쪽의 폴더판을 티셔츠와 함께 접어준다~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티셔츠만 접힌 상태로 두고, 폴더판만 다시 펼침~
이번에는 중간에 있던 폴더판을 위로 접어서 올려주었다. 대충봐도 뭔가 깔끔하게 접히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는~
접혀졌던 폴더판을 다시 펼치고 접혀진 상태의 티셔츠를 뒤집으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깔끔하게 접힌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손재주가 없거나 옷접기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이런 옷접기 폴더는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그 반대의 능력자라면 굳이 이런 폴더는 불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