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캡처! 버튼 하나로 편하게 캡처하는 방법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혹은 텍스트의 일부분을 캡처해서 저장하고 편집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다.

 

키보드의 Prt SC키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윈도우 그림판에 전체 화면이 캡처가 되지만.. 이 방법은 정말 불편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무료 사용가능한 캡처 프로그램은 정말 많다.

 

'알캡처'도 그 중 하나다. 다른 프로그램도 사용해봤지만.. 경험상, 사용 편의성과 결과물의 퀄리티.. 두 마리의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알약을 만든 그 회사의 '알'시리즈 가운데 '알캡처'가 포함되어 있다. 위 화면이 바로 알캡처의 실행창인데.. 내 입맛에 맞도록 편하게 사용하려면 '환경설정'에서 몇군데만 손봐주면 된다.

 

알캡처의 환경설정 메뉴 가운데.. '일반설정'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다른 부분은 그냥 기본값으로 두고.. 'windows 시작 시 자동 실행'을 반드시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따로 알캡처를 실행시키지 않고도..컴퓨터가 켜지 있는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캡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설정의 '이미지 캡처' 설정 화면이다. 이미지 저장시 어떤 포맷으로 저장될지는 개인의 취향에 달려있다.

 

알캡처! 버튼 하나로 편하게 캡처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확장자 'png' 파일로 저장되는데 그 옆에 있는 품질이 중요하다. 무조건 100으로 둬야 캡처물의 결과물이 좋아진다. 다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알캡처로 편하게 캡처하는 방법...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단축키 설정'에서 옵션별 단축키 지정은 모두 체크를 해제하고 키보드의 Prt Sc키를 눌리면 곧바로 '직접 지정 캡처'모드가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캡처를 많이 해보면 알겠지만...실제로 알캡처에서 제일 사용빈도가 높은 모드가 '직접 지정 캡처'다. 내가 원하는 그 부분만 드래그로 지정해서 캡처할 수 있다.

 

컴퓨터 키보드라면 반드시 존재하는 'Prc SC'키~ 위에 있는 알캡처 설정을 모두 적용했다면, 컴퓨터가 켜지자 마자 이 버튼을 눌렀을 때.. 어떻게 될까?

 

곧바로 이렇게 현재 컴퓨터 화면을 '직접 지정'해서 캡처할 수 있게 된다.^^

 

캡처가 끝나면 곧바로 알캡처 결과창이 나타나고.. 그 결과물을 편집 혹은 저장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버튼 하나로 편하게 캡처할 수 있다는~

 

✅알캡처 기본 저장포맷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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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알캡쳐 단축키' 설정(프린트스크린키가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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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캡쳐 단축키가 유틸보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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