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붙이는 네일) 파는곳, 붙이는법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는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긴 많은가 보다. 여름철이 되니 더 그런 듯~

 

조리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다보니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발톱을 예쁘게 꾸민 모습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실제로 네일샵에서 비싼 비용으로 관리를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굳이 그러지 않고도 '붙이는 네일'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다^^

 

얼마전에 로렌이 직접 붙였던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라는 제품이다. 디자인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 발톱자체에 칠을 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고.. 발톱위에 붙여서 예쁘게 꾸미는 방식의 네일이다.

 

'설현'이 광고모델인 데싱디바 파는곳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이니스프리'나 '올리브영' 같은 매장에 가면 별도의 코너를 찾을 수 있다.

 

손톱용보다는 발톱용이 인기가 많아서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은 금방 품절되기도 함.

 

로렌은 '올리브영'에서 데싱디바(붙이는 네일)을 구매했다. 종류는 올리브영이 제일 많은 듯~ 사진속에 보이는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1통의 가격은 9,800원이다.

 

이렇게 예쁜 데싱디바 2종류를 구매했더니 사은품으로 네일킷도 주더라~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포장케이스의 뒷면이다. 간략한 설명서와 구성품, 성분이 표시되어 있다. 네일팁은 총 24개(12가지 사이즈)~ 프렙패드 1장, 미니파일 1개 등으로 구성.

 

붙이는 네일의 대세로 떠오른 데싱디바... 원래 정확한 명칭은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페디큐어 (DASHING DIVA MAGICPRESS PEDICURE)'라고 한다.

 

저기 보이는 '발다닥' 로고가 발톱용이다~ 그래서 손톱용과 구분이 쉽다.

 

데싱디바 1통을 개봉한 모습이다. 사람마도 발톱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12가지 사이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다보니 나머지는 안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버리기 아깝다면, 지인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ㅎㅎ

 

프렙패드와 우드스틱~그리고 미니파일(연마제)가 보인다. 데싱디바를 부착할 때, 떼어낼 때 유용한 역할을 한다.

 

엄지발톱을 제외한 나머지 발톱들을 자세히 보면 사이즈 '번호'가 새겨져 있다.

 

데싱디바(붙이는 네일) 파는곳, 붙이는법

 

 

바닥에 올려둔 데싱디바~ 모두 플라스틱 재질이며, 인체 유해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런데 혹시 사용하는 '남자'들도 있을까? ㅎㅎ

 

케이스에 들어있던 종이 설명서~ 기본적으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1회'용이라고 한다. 대략 일주일 이내까지 사용이 가능함. '페디큐어(PEDICURE)'의 의미가 발톱관리라는 뜻이다.

 

설명서 반대쪽에는 사진과 함께 데싱디바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다. 발톱 유수분을 제거하고 붙이고 나중에 떼어내면 끝~

 

네일 리무버와 우드스틱으로 제거한 기존의 데싱디바~

 

새로운 데싱디바를 부착하는 과정이다. 먼저 이렇게 프렙패드로 부착할 부위를 하나씩 하나씩 깨끗하게 닦아내고..

 

제일 큰 엄지발톱부터 꾸욱 눌려서 부착하면 된다. 만약, 길이가 너무 길면 손톱깎이로 끝부분을 다듬어도 상관없음~

 

노출되는 네일표면은 보호용 필름지가 붙어있는데..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앞부분을 잡고 살짝 벗겨내기만 하면 됨^^

 

나머지 4개의 발톱은 모두 부착한 다음, 앞쪽의 사이즈표를 떼어야 한다. 처음에는 상당히 조심조심 실수하면 어쩌나 고민할 수도 있는데..몇번해보면 별것도 아니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를 부착한 상태에서 실내화를 신어본 모습이다.

 

발이 예쁘면 금상첨화겠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자기 만족인 동시에, 남들의 시선이 발톱으로 향하게 만드는 하나의 패션이라는 사실은 앞으로도 변함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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