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11의 변화(제어센터, 알림센터)

지난 2007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한 이후 아이폰 ios는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왔다.

 

올해(2017년)에도 어김없이 ios11이 선보였는데.. 아이폰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애플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때, 출시한지 꽤 지난 기기들까지 지원을 해준다는 점이 참 좋더라.

 

 

아이폰 7,8,X가 나왔음에도 아이폰5s부터 6s까지 모두 ios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아마도 아이폰 ios11에서 제일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제어센터'와 '알림센터'라는~

 

위 화면은 아이폰의 제어센터 실행화면이다.

 

잠금화면, 홈화면의 아래쪽에서 위로 터치 슬라이드를 해보면 나타나는데.. 왼쪽은 아이폰 ios10의 제어센터고 오른쪽이 ios11의 새로운 제어센터 화면이다. 대충봐도 완전히 달라졌다. 훨씬 심플해짐!

 

그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터치 슬라이드를 해보면 알림센터가 나타난다.

 

이 부분도 역시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ios10에서는 흐리멍텅한 홈화면위에 각종 알림이 표시되었던 반면, ios11의 알림센터는 '잠금화면'이 표시된다는 점이다.

 

자세히 보면 잠금화면과 완전 똑같다. 제일 밑부분에 카메라 기능까지 보인다.

 

아이폰 ios11의 변화(제어센터, 알림센터)

 

 

아이폰의 위젯화면이다. 알림센터 화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터치 슬라이드를 하면 나타난게 된다. 왼쪽이 ios10의 위젯화면, 오른쪽이 ios11의 위젯화면이다.

 

아매루도 이 부분의 가장 큰 차이는 검색창 바로 밑에 표시되는 큼씩한 시간표시다. (원래는 ios10에서는 '날짜'만 있었다는~)

 

아이폰 제어센터는 ios11로 업데이트 되면서 실제 사용자들을 위해서 '제어 항목'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제어 항목 사용자화) 추가되었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없앨 수 있는 이 설정이 정말 마음에 든다^^(물론 제어센터 화면의 모든 아이콘을 삭제시킬 수 있는건 아니고 제한적이다)

 

아이폰 ios11 제어센터의 '사용자화' 설정화면이다.

 

제어센터 표시화면의 제일 밑에 있는 4개의 항목만 삭제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화면 미러링 등은 지울 수가 없다 ㅠㅠ)그외 다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듯 싶다.

 

✅아이폰 ios11에 추가된 사진 편집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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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메모장(ios11)의 새로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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