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설치된 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하게 아이튠즈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업데이트' 버튼만 누르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그 방법도 2가지가 있다.
업데이트할 앱 목록이 많다면 하나씩 수동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모두' 한꺼번에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당연히 훨씬 편하다. 하지만 앱 업데이트 할 때, 주의사항이 있다!
아이폰의 홈 화면에 표시된 앱스토어 앱이 보인다. 업데이트 해야할 앱의 목록이 많아지면, 위와 같이 빨간 색의 숫자가 표시되고 그 수가 점점 커지게 된다.
앱스토어 앱을 터치하면, 곧바로 업데이트 목록 화면으로 이동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업데이트에 필요한 데이터 소모량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폰앱 업데이트는 무조건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 설정의 '아이튠즈 및 앱스토어'에서 '셀룰러 데이터 사용'의 체크는 항상 해제!)
아이폰앱 업데이트 할 때, 주의사항
이 포스팅의 도입부에 아이폰앱 업데이트 방법이 2가지라고 했는데, 하나는 '모두 한꺼번에 업데이트'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원하는 앱만 부분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다.
하나씩 선택하기도 귀찮고 한번에 업데이트하고 싶다면, '모두 업데이트'를 터치! 이후 곧바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
아이폰이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더라도, 업데이트할 앱의 목록이 많다면 소요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앱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접하면,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앱 업데이트의 진행이 모두 끝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던 뱃지의 숫자가 모두 사라진 모습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