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필수품인 치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으로 짜내서 치약을 쓰고 있습니다..물론 저희도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그랬었지만요^^
 

그런데 치약을 손으로 짜쓰다보면 불편하기도 하고 양조절을 못해서 치약을 절약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치약통에 물기가 많이 묻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들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치약 펌핑기"~


시중에는 이런 치약 펌핑기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없는 "Touch Me"라는 제품을 선택했었죠~



터치미가 포장되어 있던 상자


상자를 개봉하면 내부에 터치미 본체와 더불어 위와 같은 상세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 보이는 터미치 부착모습과 제품구성과 명칭들^^  내부구조는 아주 단순합니다~



짜안~~ 이것이 터치미의 본체입니다..


편하게 치약 펌핑하기? "Touch Me"를 사용해보세요^^




본체 후면에는 벽면에 부착할수 있게끔 양면테이프가 미리 붙어 있습니다~화장실 거울보다는 벽면에 설치하는게 좋은듯해요..



터치미의 전면부..혹시 건전지가 들어가고 그런 제품이 아닐까 의심할수도 있지만..



제품명에는 자동이라고 되어소개가 되기도 하지만..사실은 이렇게 터치미 뚜껑을 분해해보면 건전지는 전혀 필요는 수동입니다~손으로 치솔을 넣어서 눌러줘야 치약이 나옵니다..그래서 물세척이 아주 용이해요^^ 



처음엔 거울에 부착하려다가 거울 바로 옆 벽면에 터치미를 설치했답니다..내부에 적힌 그대로 치약을 끝까지 꽂은 다음 뚜껑을 닫아주고..



이렇게 치솔을 터피미 전면 구멍으로 쏙 밀어 넣어서 주면 치약이 딱 정해진 만큼만 치솔에 묻게 되는것이죠^^(치약 절약 짱!) 물론 사람에 따라서 치약을 더쓰고 싶으면 한번더 펌핑하면 되구요~

혹시나 위에 잇는 치약의 앞부분만 짜여져서 나오고 뒷부분은 알아서 튜브입구로 안내려가는건 아닐까? 이런 고민하실수도 있는데 치약은 한번 꽂아두면 알아서 튜브가 납작해질때까지 내려갑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손으로 억지로 치약을 다쓰려고 빡빡 눌러서 힘쓸일이 전혀 없죠^^ 

별거 아닌 제품이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이거 상당히 편리하고 깔끔해서 좋아요~~써보시면 진작에 쓸껄 하는 생각이 팍팍 드실꺼에요~디자인도 나름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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