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제품 사용기371
맛있는 롤팬 삼겹살 굽기 장단점
예전에 홈쇼핑에서 한창 냄비처럼 색긴 '회전식 롤팬'이 유행했었는데요. 비슷하긴 한데 구조가 완전 다른 제품이 있더라고요. 이름은 똑같은 '롤팬'이지만..41.5도 기울어진 구조라서 특이합니다. 무엇보다 삽겹살 굽기가 정말 편하고 좋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맛있는 롤팬 삽겹살 굽기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원 코드가 필요없고.. 롤팬 '회전'을 위한 AA배터리 2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특히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쓸모있는 아이템이죠. 롤팬의 특이한 구조와 장점 이게 바로 '롤팬'입니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되었고요. 원래 투명 뚜껑이 있는데..사용해도 안해도 무방합니다. (나중에 삼겹살 굽고 기름을 배출할 때는 뚜껑을 씌우는게 편할 수도 있음) 상단에..
브리도 시나몬롤 냉동 생지 조리방법
아주 가끔이지만.. 생각만 떠올리면 코를 자극할 정도의 맛있는 빵냄새가 그리워요. 그런 빵중하나가 바로 '시나몬롤'인데요. 아마도 영화 '카모메식당'에 나왔던 그 시나몬롤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듯하네요^^ 직접 반죽까지 만들 정도로 빵을 만들 능력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에겐 냉동식품이 있습니다. 최근에 주문해서 먹었던 제품도 '브리도 시나몬롤 냉동 생지'였어요. '브리도'라는 프랑스 기업이 만들었다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요? 제가 너무 먹고 싶다고 했더니.. 로렌이 새벽배송을 지켜주더라고요 ㅎㅎ 제조원은 '브리도'이고 맘쿠킹에서 판매중인 냉동 식품입니다. 겉면에 제품명을 보니 '미니 시나몬 스월(브리도)'입니다. 대부분 '시나몬롤'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명칭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라고요. 스월(swi..
맥북에어 M3 13인치 무려 13년만의 구매후기
맥북에어를 처음 사용해본건 지난 2011년.. 무려 13년전이었습니다. 당시 결혼 선물로 받았었는데~ 고장날 때까지 써보자는 생각으로 사용했더니 결국 고장났습니다. 아직 원인 파악은 안했지만(조만간 사설업체 수리 요청 미정)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배터리나 메모리가 아니라, 메인보드가 망가진 것 같네요. 결국, 지난 4월에 2024년형 맥북에어 M3 13인치 제품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온전히 Mac OS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부트캠프로 윈도우만 사용했었거든요^^ 2024년 4월 15일에 쿠팡에서 주문했었는데.. 18일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렇게 포장해도 괜찮은건지 ㅎㅎ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비닐 뽁뽁이 하나없이 약간 두꺼운 종이상자에 담겨 있더..
허스크바나 예초기줄날 2mm 교체 사용 후기
예초작업을 할 때면, 안전을 위해서 칼날 보다는 예초기줄날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사용하던 '닐쏘'제품은 줄굵기 선택을 잘못해서 몇번 사용하다보니 불편하더라고요.(실제로 정사이즈보다 굵은 줄날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예초기줄날을 또 다른 제품으로 바꿔보았는데요. 2mm 굵기로 얇아보이지만 효율성은 굉장히 우수합니다. '허스크바나(Husqvarna)'라는 브랜드인데.. 스웨덴 제품입니다.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허스크바나 예초기줄날 2mm 교체 사용 후기에요~ 굉장히 퀄리티가 높아보이는 케이스에 담긴 허스크바나 예초기줄날입니다. 굵기가 제일 작은 줄이 1.5mm인데.. 저는 2mm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그린웍스..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랭스 두피염 이제 끝일까?
지긋지긋한 '지루성 두피염'과 함께 생활한지도 어느덧 약 10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샴푸도 바꿔보고~ 머리 감는 방법, 말리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봤음에도 불구하고..큰 변화가 없더라고요. 예전에 비슷한 성분이 함유된 '셀선블루'를 구매하고 후기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지만, 인지도와 후기가 상당히 좋은 '해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랭스'의 효과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이 샴푸를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지루성 두피염에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 직구대행이라서 그런지 주문후 도착까지 7일이 소요되었는데요~ 지난 6월 19일부터 사용했으니 오늘(7월 18일)로 약 1개월이 지난 셈입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샴푸인데..'녹색'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