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당일치기 여행으로 아침일찍 거제도 여행을 떠났습니다~이날 거제 해금강과 외도를 비롯...바람의 언덕까지 정말 유명한 관광명소인데도 여태까지 가지 못했던 곳을 둘이서 다녀왔죠^^
마지막 코스로 들렸던 '신선대 전망대'부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여행할때 다녀간 시간순서로 하려고 했는데..요즘 바쁜 나머지 이렇게 포스팅을 무지 늦게 하고 있답니다 ㅎㅎ
다른 곳과는 다르게 이곳에 예전에 딱 한번 와본 기억이 있는 곳이랍니다..이곳이 바로 신선대 전망대^^
소규모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하기 아주 수월한 곳이죠..게다가 주차장도 널널해서 금방 주차하고 기념촬영하려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참 날씨가 괜찮았습니다...구름도 멋졌고 ㅎㅎ
신선대 전망대에서는 날씨만 이날 처럼 좋으면 저멀리 다양한 섬들까지 볼수 있죠...
여기서 '신선대'는 안내판에서 보이든 오른쪽 밑 커다란 바위에요~~저 위에서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야 유람을 즐겼다는 전설이^^
신선대쪽을 향해서 카메라를 최대한 줌인해봤습니다..
저곳까지 내려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다음엔 저기도 내려가봐야겠네요~~
끝내주는 거제도의 바다풍경 '신선대 전망대'
멀리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내려가면 신선대에 도착할수 있습니다..그 반대편으로는 '바람의 언덕'으로 갈수 있는 도로도 보이네요~
근데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도로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길가에 차들을 많이 세운탓도 있지만..주차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ㅠㅠ
갤노트 삼매경중인 로렌양^^
캬...하늘도 멋지고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신선대 전망대...
지나가는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네비가 없다면 전망대는 그냥 지나칠도 있으니 유심히 보시길^^거제여행의 이전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