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0일
화암동굴을 떠나 찾아간 곳은 정선 장터와 정선 아라리촌이에요^^
이날 두번째 숙소로 가서 바베큐를 해먹을 예정이어서 정선 장터쪽에 들려 장을 보기로 했답니다~~
그전에 먼저 아라리촌 민속마을에 먼저 들렸는데...또 한눈팔다가 지나치는 바람에 유턴해서 민속마을로 진입했다는 ㅠㅠ
정선 아라리촌 안내도에요~~ 오...여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나봅니다...영어를 비롯.. 일본어까지~이곳 입장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관광지에요^^
아라리촌 민속마을의 입구에서 기념샷^^
아라리촌의 입구 건물은 너와집 양식~~ 알고봤더니 아라리촌은 전통가옥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사중인 너와건물옆에서~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같은 곳이었습니다~
<정선 아라리촌>
여기는 아라리촌 공연장이라네요~~
'아라리촌' 강원도 정선의 과거속으로~
저기는 아라리촌 민속마을 내 유일한 음식점인 '굴피집 주막'입니다...굴피집이란 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이어 만든 집이라고 하네요~
어디선가 전통음악이 흘러나오던데...어딘가 했더니...화단위에 바위로 위장한 스피커가 ㅋㅋ
아라리촌 민속마을은 위치상으로 강 바로 옆에 있습니다..그래서 강주우로 데크 산책로가 이쁘게 조성되어 있다는~
<정선 아라리촌>
저렇게 숙박중 팻말이 걸린 집은 잠겨있고 관람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곳 역시도 예전에 '1박 2일'을 통해서 좀더 유명해진 곳이죠^^
마치 과거속의 한장면이 연출된 느낌^^ 왼쪽에 저사람들은 싸우는 건가요? ㅎㅎ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각상들 틈에서 로렌도 사진한장을 담아갑니다^^이제 다음 코스인 정선 장터로 이동..
2012년 여름 휴가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