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항상 말로는 들어왔으나 한번도 가본적없는..가까운 부산 태종대를 찾았습니다..


사실 태종대를 걸어서 한바퀴 돌았습니다..ㅋ이날 날씨가 참.."폭풍전야"를 방불케하더군요..부산답게...이렇게 화물선들이 잔뜩..바다위에~~

 

태종대의 폭풍전야1

 

태종대의 폭풍전야2

 

이름 모를 섬위에 등대하나...하늘은 온통 먹구름..당장이라도 퍼부을 듯함..엄청난 바람과 파도..

 

태종대의 폭풍전야3

 

여기는 태종대 전망대...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바다말고는 특별히 볼건 없습니다...엘리베이터 없습니다...스큐류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함~~

 

태종대의 폭풍전야4

 

태종대의 상징이 되어버린...조형물...무슨 뜻인진 모르겠습니다^^ 암튼 멋집니다...


태종대의 폭풍전야5

 

태종대 전망대 내부입니다...이런 계단을 올라올라 정상으로 이동 할수 있습니다..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태종대의 폭풍전야6

 

이건 가장 하단부에서 위로 올려다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태종대의 폭풍전야..

태종대의 폭풍전야7

 

전망대 건물 바로 밑에 있는 인어상...여기 바람이 엄청 매섭더군요...

 

태종대의 폭풍전야8

 

태종대 자살바위(?)...밑에는 안내려가봤습니다...한분이 열심히 등산(?)중이시네요..

 

태종대의 폭풍전야9

 

조형물 밑으로는 끝이 보이는 아찔한...절벽..

 

태종대의 폭풍전야10


태종대의 폭풍전야11

 

태종대를 돌고 도는 셔틀....명칭이 "다누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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