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세대 뉴아이패드도 나오고 아이패드 미니도 판매중인데 뜬금없이 무슨 '뉴아이패드'개봉기냐고 하실분도 계실겁니다 ㅎㅎ


지난 2012년 10월...제 생일이 어김없이 찾아왔고....로렌이 뭐 갖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봤었답니다^^



그다지 뭔가 특별히 갖고 싶은건 없었지만..평소에 아이패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하긴 했었는데..어쩌다보니 결국은 생일 선물로 아이패드를 구매했었죠 ㅎㅎ 


이왕이면 최근에 나온 제품을 사자는 뜻에서 뉴아이패드를 구입했습니다..


공유기가 있는 집안에서 쓰거나 여행때는 테더링을 이용하면 되니까 wifi용16g를 선택했죠.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부산대에 있는 애플매장에서^^



뉴아이패드를 사면서 케이스랑 애플캐어도 함께 구매했구요~ 그런데 역시 애플제품은 비싼게 최악의 단점이긴해요 ㅠㅠ


예전에 맥북에어를 살때도 애플캐어를 구매했었는데...애플 제품들은 왜 다 이모양인지..기기마다 따로따로 캐어 플랜이...근데 여태 등록은 안했음 ㅋㅋ 캐어는 조만간 등록해둬야 겠습니다.. 


뉴아이패드 케이스는 오자키라는 브랜드인데요...전에 트위터 이벤트로 받은 아이폰 증폭스피커의 그 브랜드랍니다~


그 당시 제품들의 개봉기를 보시려면 아래 이전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이놈의 애플 캐어...사실 파손 혹은 고장나거나 오래오래 쓸일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거 전혀 필요없습니다..


근데 소비자의 입장에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할수 밖에 없는...이러나 저러나 구매하는 분의 선택에 맡겨야 할것 같네요^^



이것이 뉴아이패드 wifi 16g의 박스~ 색상은 화이트에요~ 새 제품을 개봉할때는 늘 그렇듯.. 가슴이 설래죠^^



아이패드용 오자키 케이스~ 입벌리고 있는 저 캐릭터..변함이 없군요 ㅋ



케이스를 꺼내면 이런 모양이에요~~ 접어서 아이패드를 세울수도 있는 형태..



케이스를 열면 저 부분에 뉴아이패드를 장착시켜서 쓰면 되는 것이죠^^ 아주 평범한 녀석입니다...가죽케이스처럼 비싸지도 않고...



이제 뉴아이패드를 개봉해볼까요?^^ 아..새제품의 향기~~



뉴아이패드 본체아래에 있던 정말 정말 심플한 구성품들...


지난 생일선물로 받은 '뉴아이패드' 개봉기




아직 투명비닐이 벗겨지지 않는 뉴아이패드^^



뉴아이패드의 설명서에요...별로 필요없어요~ 전혀 안보고 보관중 ㅋㅋ



역시 애플의 구성품은 상당히 심플하죠? 아이폰 구성품이랑 똑같습니다 ㅋㅋ 


충전케이블과 어댑터.. 그런데 이 뉴아이패드용 어댑터를 아이폰에 연결하면 충전속도가 두배나 빨라진다죠~ 


실제로 테스트해서 정확히 확인은 안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군요 생긴건 똑같은데 아이폰용이랑 아이패드용이랑 어댑터 출력전압이 틀려서 ㅎㅎ



뉴아이패드 16g 의 뒷모습... 애플의 마크는 언제봐도 귀여워요^^



아직도 투명비닐을 벗겨내지 않은 상태로 찍은 사진입니다~~



뉴아이패드의 앞모습...블랙보다 화이트 색상이 나은것 같네요.. 지금 쓰는 아이폰5는 블랙이지만^^



오자키 케이스를 뉴아이패드에 끼웠습니다~~



이런 느낌의 케이스에요~~ 괜찮나요?^^



뉴아이패드가 끼워진 케이스의 모습..이 뉴아이패드를 저희집으로 영입해온 이후...집에서는 아이폰이나 맥북에어를 거의 안쓰게 되었다는 사실 ㅎㅎ 


제가 주로 트위터를 하는 편인데 거의 이 녀석으로 침대나 쇼파에 누워서 즐기는 재미가 솔솔~~ 아이폰처럼 배터리가 팍팍 줄지도 않으니...


그런데 안타까운건 저희가 뉴아이패드를 사고 몇주후에 3세대 뉴아이패드와 아이패드미니가 등장해버린 황당한 일이 ㅠㅠ 


하지만 뉴아이패드도 여전히 쓸만한 기기라고 자부합니다~~어차피 새제품은 계속 개발되어 쏟아져나오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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